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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입니다.

NewJeans Ditto 빌보드 Hot 10096위로 진입을 했죠.

Hot 100 메인 차트로서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

이제까지 BTS 1위를 번이나 하고 BLACKPINK 13위까지 하면서

96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실 있는데요.

차트에 진입을 한국 가수는

원더걸스(76), PSY(2), CL(94),

BTS(1), BLACKPINK(13),

핑크퐁의 상어 가족이 32,

TWICE 83위였습니다.

중에서 PSY 핑크퐁은 노래와 캐릭터가 인기를 얻은 케이스고요.

나머지 팀들은 오랫동안 활동해서 K-POP 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미국에 진출을 해서 열심히 활동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원더걸스, CL, TWICE 미국에서 영어 곡을 발매해서 얻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NewJeans 이번 결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NewJeans 데뷔한 6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기간 동안 IVE I-DLE 경쟁하면서 서양의 K-POP 팬덤 내에서도 확실한 팬덤 형성은 아직 되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인 팀입니다.

그리고 팀이 영어 곡을 발매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활동하지도 않았고요.

Ditto 미국에 마케팅을 하고 활동을 것이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발매한 곡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어서 차트에 들어간 것이죠.

어떻게 보면 PSY 상어 가족의 케이스에 가깝죠.

근데 PSY 동양의 특이한 캐릭터, 상어 가족은 어린이들의 지지를 받았다면

이번 Ditto 그냥 일반 미국의 대중들에게 노래로서 얻은 결과입니다.

어떻게 보면 번째 케이스라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두고 해석을 하기도 복잡하고 이후를 예상하기도 어려운 겁니다.

근데 제가 생각을 해보면.. 이미 NewJeans 흐름을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NewJeans 이미 어느 정도 게임 체인저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ewJeans 1세대 아이돌인 SES, 일본의 SPEED 비슷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 R&B 스타일의 동양의 걸그룹은 팀들이었으니까 비슷한 느낌이 들죠.

근데 정확히는 SES, SPEED 표현하려고 했던 당시 미국에서 인기 있는 POP NewJeans 지금 레트로 음악으로 표현을 하려는 건데요.

지금 K-POP 아이돌처럼 미국 시장에서 아이돌이라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넘쳐났던 시기죠.

Backstreet Boys, NSYNC, Aguilera, Britney ..

당시에 아이돌같은 스타들이 있었죠.

 

NewJeans 곡에 따라서 음악 장르와 시기, 차용한 뮤지션은 달라지지만

전체적으로는 당시에 유행했던 연령이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POP인거죠.

지금 미국과 K-POP에서 유행하는 강렬한 힙합이 아닌 Y2K R&B 힙합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의 느낌은 SES 비슷하지만 콘셉트의 톤은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의

전체적인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시계의 설정이 시대로 것이죠. 거기에 맞춰서 K-POP에서 강조되었던

부분의 축소화, 군무의 형태를 바꿔서 트렌디한 레트로의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K-POP에서 70~80년대 레트로가 너무 많았는데 제작자인 민희진 님이 좋아했던 시절이 90~00이라서 이때로 시기 설정을 했거나, 아니면 시대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당겨온 거겠죠.

상업적인 판단으로 시대로 정했을 있습니다.

 

NewJeans Wave라는 말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NewJeans 영향을 받은 음악 혹은 팀이라는 말이었죠.

NewJeans 인기를 얻자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곧바로 NewJeans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 장르를 세분화하면 다를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R&B톤의 하우스 풍의 노래가 많아졌고요.

음악의 사운드 자체가 NewJeans 맞춰져 있습니다.

Triple S처럼 전체 콘셉트를 따라가는 팀도 생겼고요.

K-POP에서 이렇게 흐름을 바꾼 팀은 많지 않습니다.

H.O.T 많은 팀들이 따라 했고요. 원더걸스를 따라 많은 팀들이

포인트 HOOK 포인트 안무에 열중했고요.

소녀시대 이후 많은 팀들이 칼각 군무에 집중했습니다.

BTS 특유의 스타카토 멜로디와 사운드 구성을 대부분의 팀이 따라 했고요.

블랙핑크가 비트 중심의 음악, 인도 풍의 샘플링 음악을 사용하면서 강렬한 힙합 음악으로 게임 체인지를 이후에 그들을 따라 하는 팀들이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죠.

 

NewJeans Wave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건 서양의 상황을 봐도 게임 체인저입니다.

서양에서는 BTS 중심으로 만들어진 서양의 K-POP 팬덤이 생긴 것이 번째,

기반을 통해서 블랙핑크는 동양 여성으로 확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그래도 이제까지는 서양에서 하는 음악을 우리가 해서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만의 K-POP 스타일로 도전을 했었죠.

근데 이번 Ditto 성공은 K-POP 아니라 그냥 POP으로도 동양의 가수가

미국에서 반응을 얻을 있다는 보여줬거든요.

이번 성공은 기존까지 K-POP 쌓아온 서양의 팬덤을 기반으로 해서,

그들이 노래를 먼저 듣고 홍보를 해서 K-POP 팬이 아닌 일반 서양인들에게서도 반응을 얻어낸 곡입니다. (K-POP 빌드업의 승리)

근데 어쨌든 순수히 Ditto라는 곡의 힘으로 서양의 일반 대중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는 노래. 그러니까 이게 최초의 케이스라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도 게임 체인저를 하고 있다.

그래도 이전에는 K-POP 팬이 아닌 서양인에게는 K-POP 아직 이질적인 음악이고 비슷하게 들리고 10대들이 듣는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Ditto 그것을 넘어서 K-POP 팬이 아닌 서양인, 그리고 서양의 30 이상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서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곡이 나온 타이밍도 좋았는데요.

K-POP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경쟁 곡이 없는 시점이었죠.

근데 일본에서도 K-POP K-POP 팬들의 전유물이고, 일반 대중들이 듣는 음악은 아니에요.

특히 10대의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물론 일본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아이돌 음악의 연령대가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래도 30,40 K-POP 팬도 많지만 그들은 음악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을 소비하는 측면이 크죠.

그래서 K-POP 10대의 음악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이번 Ditto 일본에서 K-POP 팬이 아닌 일반 2030 대중들에게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NewJeans 마케팅을 했다지만 이제 시작한 상태였고요.

일본 멤버 하나 없이 현재 종합 차트 12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이 대중성 있는 음악의 힘인 거죠.

Ditto 듣기 쉬우면서도 트렌디하기 때문에 기존 K-POP 팬들과 10대들도 듣지만 오히려 기존 K-POP 팬보다 일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K-POP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대중성보다 특정 타깃의 팬덤에게 어필하는 어려운 곡들로 진행이 되어 왔는데요.

오랜 반작용이 생긴 건지 누구나 듣고 따라 하기 쉬운 아이돌 곡이 나오니까

폭넓은 세대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죠.

특히 90~00년대 청소년이었던 세대에서는 그대로 제대로 어필이 되면서

40대의 부모와 10대의 자식이 같이 들을 있는 K-POP 아이돌 곡이 나온 겁니다.

 

 

이번 성공은 Ditto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나온 결과거든요.

그래서 PSY 상어 가족의 케이스에 가깝다고 건데요.

이제 NewJeans 다음 숙제는 이렇게 받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 싱글에서 만족할 만한 곡을 내야 한다는 것이겠죠.

Ditto 듣고 NewJeans 음악을 찾아봤을 다른 곡들에서는 Ditto 만큼의 감흥을 받는 일반 대중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NewJeans K-POP 팬들에게 그래도 조금 익숙할 만한

템포의 곡을 전면에 배치하고 Ditto 같이 느린 템포의 곡을 계속 같이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이번 앨범의 OMG 데뷔 앨범의 Hype Boy 그랬고

Ditto 데뷔 앨범의 Hurt 그런 형식이죠.

근데 데뷔 앨범의 Hurt 그렇게 주목을 받지 않았는데 Ditto 유독 인기인 것은 역시 곡의 힘이 강하기 때문이니까요.

다음에도 이런 곡을 계속 있을까?

어차피 이렇게 주목을 받고 팬덤이 형성이 되면 이후에는 주목도 자체가 달라져서 어느 정도 인기는 유지가 되거든요.

PSY 강남 스타일 이후에 곡이나 계속 빌보드 100 들었고요.

 

블랙핑크도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작년 앨범도 모두 빌보드 100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Ditto 영향으로 기존 Hype Boy OMG 주목을 많이 받고 있으니까요.

이런 분위기를 이어나가서 다음 싱글도 빌보드 100 들어간다면 그대로 2023년의 게임 체인저가 것이고 K-POP 탄력을 받을 있을 겁니다.

생각에는 당시 POP 가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NewJeans 힙합적인 곡을 전면에 배치하고 느린 템포를 뒤에 배치하는 형식으로 Heart Ditto 냈을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작자도 특별히 Ditto 이렇게까지 히트를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같아요. 근데 Ditto 엄청 히트를 하니까 이후 싱글 콘셉트가 복잡해질 텐데..

생각에는 아마 그냥 원래대로 똑같이 OMG 같은 스타일을 앞에 두고

Ditto 같은 곡도 같이 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tto 같은 곡을 만들기도 어렵고, 이런 스타일을 타이틀로 하기엔..

 

Ditto 곡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런 스타일의 곡이 인기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죠.

( 곡의 장르가 Jersey Club이라는 것에 주목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곡이 Jersey Club Sound 맞지만, 곡의 톤을 완전 새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장르가 인기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점은 BTS 세계관을 사용해서 서양의 K-POP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식처럼 만들었는데요.

NewJeans 방식을 따라하거나, 아예 하는 것도 아닌 MV 이용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 그리고 MV 현실을 연계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마케팅 방식 마저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그것들이 성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많은 팀들이 방식을 따라할 것이다.

그러면 결국 대장이 NewJeans 되는 것이니까 이런 마케팅 전략에서도 K-POP 안에서 게임 체인저가 가능성이 높다.

이제 관심이 가는 포인트는..

 

이러면 남자 아이돌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여자 아이돌 쪽에서는 앞으로 NewJeans 영향을 받은 팀들이 늘어날 것이고요.

대중성 있는 곡의 힘이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동양인들이 흉내 내는 POP 음악을 서양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지만 이제는 NewJeans 성공으로 많은 팀들이 도전하겠죠.

좋은 음악을 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POP 음악을 그대로 해도

들어준 다는 것을 NewJeans 증명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는 서양 시장에 여자 아이돌들은 POP 음악으로 도전을 테고 남자 아이돌도 마찬가지겠죠.

시장이 거기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스트리밍에서 인기 있는 남자 아이돌이 다시 나올 것인가?

근데 사실 이제까지 기존의 남자 아이돌이나 여자 아이돌들이

수록곡에서 이런 형식의 곡은 계속 있었거든요.

이지리스닝 POP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여자)아이들((G)I-DLE) - 'Change'

NMIXX (엔믹스) - COOL (YOUR RAINBOW)

(사실 NewJeans 성공했지만 이런 곡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는 이후에도 매우 힘든 도전이다)

JYP 일본 팀인 NiziU(니쥬) 최근 싱글에서도 이지리스닝 POP 나왔다.

세븐틴 같은 팀이 미국에서 영어 곡을 이미 서양인들의 POP으로 시도를 해봤었는데 그땐 K-POP 외에는 반응이 없었거든요.

(2023년에는 대중성 있는 남자 아이돌을 위한 도전의 해가 것이다)

근데 1 동안 많은 것이 변했으니까 저는 많은 팀들이 이렇게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거기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거기서 새로운 팀이 탄생할 있겠죠.

 

그래서 이런 흐름을 만들어 NewJeans BTS, 블랙핑크 다음의 게임 체인저가 가능성이 높다.

저는 점을 기대하면서 NewJeans 계속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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