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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있슈 입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 H1-KEY (하이키)

하이키는 2022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1년이 팀이죠.

그래서 이번 싱글이 1주년 기념 싱글이고요. 한국인으로 구성된 4인조 .

원래 힙합 전문 레이블이었던 GRDL 쇼미 머니에 나와서 이름을 알린 래퍼

자메즈에게 넘기고 대표가 새로 세운 회사입니다. (자메즈가 개인 사건이 많이 터져서 회사를 버리고 탈출..)

회사에는 제가 애정 하는 스텔라장이 있습니다.

원래 태국 출신 멤버였던 시탈라가 있었는데요. 시탈라의 아버지는 태국의 유명한 배우인데 쿠데타로 집권한 태국의 정부를 공개 지지했었어요.

근데 태국은 지금은 종료되었지만 21년까지 민주화 운동이 있었어요.

뱀뱀, 닉쿤, 민니 등도 시위대를 응원했었죠. 이런 상황에서 시탈라가 데뷔한다고 하니까 태국인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었어요.

근데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고 시탈라는 일단 데뷔를 해서 활동했는데 팀의 인지도는 없는 상황에서 시탈라에

대한 비판만 많으니까 팀을 위해서 바로 탈퇴를 했어요. (아버지 일은 너무 어릴 때였고, 평화를 바란다는 인터뷰를 )

시탈라가 비주얼이나 댄스 실력은 좋았던 멤버 현재는 회사에 남아서 프로듀서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시탈라가 탈퇴를 하고 쏘스뮤직과 FNC에서 연습생을 했던 휘서가 합류를 하고요.

YG 연습생이었던 서이

WM 연습생이었던 리이나.

JYP 연습생이었던 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의 평균 키가 170.7cm라서 지금 K-POP 걸그룹 중에서는 평균 키가 가장 . 그래서 팀의 이름도 High-Key

콘셉트는 운동돌로 나왔었는데요. RUN - H1-KEY (하이키)

이번 1주년 싱글에서는 밴드 음악으로 나왔는데요. 이번 반응이 가장 좋아서

운동돌을 떼려치고 밴드 아이돌로 가능성도 생겼죠.

근데 팀의 이름부터 콘셉트가 운동으로 맞춰져 있어서 바꾸기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런 중소 기획사에서 나온 팀들은 기회가 생겼을 직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데뷔 때부터 당시 K-POP 트렌드와는 다르게 이지리스닝 POP 했던 팀입니다.

다만 곡이 너무 무난해서 다른 곡들과 비슷하게 들리고 특징이 별로 없다는 단점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건물 사이에.. (Rose Blossom)' 아이돌 밴드인DAY6 프로듀서가 참여해서 곡과 콘셉트를 만든 곡입니다.

그래서 DAY6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대신 무대를 보면 퍼포먼스가 있기 때문에 점에서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런 밴드 아이돌 형태는 일본에 엄청 많은데, 한국에는 드림캐처와 개의 팀밖에 없죠.

근데 그런 팀들과 비교해도 조금 이지리스닝하고

구성이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곡만 들어서는 특별히 밴드 음악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게 들을 있게

모던 , 컨트리 락의 형태로 만들어져 있고요.

다른 팀들처럼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죠.

그리고 무대를 보면 퍼포먼스 때문에 밴드 음악이라는 느낌이 전혀 사라지고

그냥 아이돌 느낌으로 바라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응 없는 운동돌을 때려치우고..반응이 전혀 없다고 수는 없겠죠.

그것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 해외에서 팬들도 있으니까.

근데 콘셉트는 운동을 가져가더라도 음악은 밴드 형태로 계속 갔으면 하네요.

(찾아보니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내면의 건강함으로, 이것도 운동돌 콘셉트의 일부라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홍지상 님을 프로듀서로 하고 계속 이런 형태로 가도 같아요.

같은 밴드 음악 아이돌이지만 드림캐처와도 다르거든요.

드림캐처는 파워 메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하이키가 이런 콘셉트로 가면

서로 전혀 다른 느낌으로 가면서 때로는 밴드 음악을 하는 아이돌로 경쟁을 하거나 콜라보를 있으니까요.

다만 그러려면 중요한 점은 멤버들이 노래 연습을 엄청 해야 한다!

하이키 멤버들의 평균 노래 실력이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중에서 최하위 그룹에 속할 ...

서이가 그나마 1인분 보컬을 하는데요. 리이나와 휘서는 사실 데뷔한 멤버의 실력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휘서는 그래서 랩과 노래를 같이 하는데 랩도 모자란 상황이고요.

옐은 그나마 랩에서 1인분을 하는 정도 멤버들이 기존 회사에서 점들이 문제가 돼서 데뷔를 못했을 같아요.

물론 아이돌이라서 밴드 음악을 하더라도 높은 실력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물 사이에서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라는 곡도 보컬이 곡을 전부 표현을 하고 있진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노래도 그렇고 이전 노래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톤으로만 반복돼서 약간 심심한 느낌을 지울 없죠.

현재 가장 인기 멤버는 리이나. 참고로 리이나는 프로듀스48 참여를 했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채연과 같이 참여를 했었는데요.

주목은 모두 채연이 받았으니까 비중과 반응 없이 5회차에서 73위로 탈락을 했습니다.

그때는 리이나가 어렸고 얼굴이 지금 보다는 통통 했었던 같아요.

리이나도 마찬가지고 다른 멤버들도 각자 회사에서 비주얼 멤버로 키웠던 연습생들인데요.

아무래도 기본적인 실력이 올라오지 않아서 데뷔 직전에 무산되거나 데뷔가 어려워진 멤버들을 현재 소속사인 GLG에서 바로 데뷔를 시킨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멤버들의 비주얼은 좋은 .

비주얼 때문에 회사들이 계속 데리고 있던 멤버들이라서 다들 170cm 키라서 선도 좋습니다. (춤을 춘다고 하긴 어렵지만..)

리이나 말고도 모두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

옐은 무대에서의 표현력과 높은 텐션,귀여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요.

휘서도 뭔가 맹하면서도 청순한 느낌.

서이는 전형적인 미인형.

참고로 프로듀서로 빠진 시탈라를 통해

태국 네트워크도 계속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태국 뮤지션들과 콜라보도 하고 특히 단순한 콜라보가 아니라 국악기인 대금, 꽹과리와 태국의 전통 악기를 같이 사용해서 국뽕과 태국뽕을 같이 잡으려 곡도 있어요.

 

H1-KEY (하이키) - Crown Jewel (Feat. Tachaya)

 

그냥 태국 뮤지션과 콜라보를 해서 태국에 어필하는 것을 넘어서 전통 악기도 콜라보 하면서 나름 진지한 접근을 하고 있어요.

태국 시장에서는 YG 강세인데요.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K-POP 중요한 허브를 하고 있죠.

단순히 한국에서 싱글 내고 해외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중소 기획사와 다르게 나름 이렇게 해외에서도 시장을 노려서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이 앞으로도 개성을 가지고 많이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중소 기획사에서 나온 팀들이 선두에 있는 팀들의 콘셉트, 마케팅, 퀄리티를 따라 없잖아요.

그러나 K-POP 계속 세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없는 콘셉트를 찾고 포인트를 만들어서 인기를 얻는 팀들이 많아진다면 기존의 K-POP 파이를 뺏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확장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음 싱글의 곡이 중요해질 같네요!

다음 활동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ISSUE있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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