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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예 소식통 ISSUE 있슈 입니다.

 

최근 마약투약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을 응원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강원래와 결혼을 한 김송 입니다.

 

 
 
 
 

출생

1972년 12월 22일 (50세)

학력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졸업)

직업

가수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님, 언니, 오빠[1]

배우자 강원래(2003년 결혼 ~ 현재)

아들 강선(2014년 6월 11일생)

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배우 유아인을 열렬히 지지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겨 눈길을 끌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50여일 만에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무거운 책임을 무책임으로 버텨 온 순간들에 대해 깊게 반성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많은 분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애정을 주셨는데, 배우의 업을 이어오며 한편으로는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낀다. 또한 그런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죄송하다.사건이 불거지고 불충분했던 반성의 시간 동안, 저는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 제가 가져왔던 자기 합리화는 결코 저의 어리석은 선택을 가릴 수 없는 잘못된 생각이었다.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 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 4종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을 공개 지지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송이 재차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강원래 아내인 김송은 지난 3월 28일 유아인의 SNS에 "기다리고 있어.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등 팬인 거 알죠? 의리남!"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유아인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며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유아인의 게시글을 본 일부 동료들은 조용히 '좋아요'만 누른 가운데, 김송은 "기다리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그를 응원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범죄자를 옹호하는 거냐"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 "정신나가셨네요. 마약을 옹호하는"이라며 김송을 질책했다. 반면 "응원하는 건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 가운데 김송은 "정신나가셨네요. 마약을 옹호하는"이라는 댓글에는 "제 정신 잘 박혀있습니다만?"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올해 공개나 개봉을 준비 중이던 그의 차기작들에 비상이 걸렸다. 유아인은 영화 ‘승부’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공개를 앞두고 있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 지옥2 출연은 무산됐으며, 각계 광고주들로부터 100억 여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개인의 자유를 아무리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마약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영향력이 큰 연예인에게 공개 응원을 한다는건 좀 무리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또 다양한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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