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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연예 소식통 ISSUE 있슈 입니다.

 

유아인이 3월 27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서울경찰청 마포청사로 들어갔는데요

 
 

바로 이 모습

그리고

앞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 씨가 지난 24일 예정돼 있던 피의자 조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관심은... 구속 여부... ?

유아인 변호인단은?

“피의자 소환은 비공개로 하는 게 원칙인데 소환 일정이 기사화되면서 사실상 공개 소환이 됐다”며 조정을 요청한 이유를 설명

또 “유 씨는 출석을 늦추려는 의도가 없고 일자가 협의되는 대로 성실히 조사받을 생각”이라고

유아인은 지난 2021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프로포폴을 모두 100차례 이상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마, 코카인, 케타민 성분도 소변과 모발 검사에서 검출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정도면 구속... ? ??

그런데요...

유아인의 변호인단은 누구? 초호화 변호인단들로 구성이 됩니다.

그가 선임한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차상우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바 있고

해당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린 박성진 변호사는

28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검찰 내 최고 마약 수사 전문가로 통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검사하셨던 전문가가...

이제는 역으로 변호를 하는 것인데요...

와우... 최고 마약 수사 전문가인 변호사....

박 변호사는 2000년 마약류 퇴치 유공으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06년 미국 마약단속청(DEA)에서 장기 연수를 받았던 인물

 

더군다나.. 이분이 유명한 건

2013년 배우 이승연 씨와 박시연 씨, 장미인애 씨 등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수사를 했던 검사....

그래서.. 이번엔 과연 구속영장 신청이 될까요???

유아인은 마약 4종(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코카인) 상습 투약 혐의입니다.

크죠.. 정말 사건이 중대하죠...

그래서 초호화 변호인단의 역할은 어떻게 될지...

경찰은 유아인의 정확한 마약 투약 횟수와 경위, 이날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요

거대한 군단과 싸워야겠군요...

유아인이 의료 외의 목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처방받았거나

의료기록에 투약 횟수를 줄여 남긴 것 등이 확인되면,

해당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하는 방안도 검토인데요..

사례가 있습니다.

앞선 연예인 프로포폴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익히 본 수순

마약을 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제공한 사람도 있기 때문인데요

와우.. 10년 전 사건들 모조리 소환하는군요...

 

왜.. ?

현재 유아인의 변호를 맡은 박성진 변호사가 검사 시절이었던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등

당시 내로라하던 여배우들을 불구속 기소한 사건이 유명한데,

이때 프로포폴을 처방한 서울 강남 소재 산부인과 전문의 등 의사 2명에 대해서도 구속 기소한 것

 

그리고 다른 마약은???

유아인의 모발 등에서는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될지가 관심..

볼만하겠군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씨는 27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소재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법률대리인 차상우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함께 출석하였고, 조사 시작 약 12시간 만인 오후 9시 17분쯤 마포청사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유 씨를 기다리던 기자 앞에 선 그는 ‘마약류 투약 혐의를 인정하느냐?’라는 질문에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아인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출처 나무위키

박성진 변호사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출처 나무위키

 

개인적으로는 재기가 어렵다고 보며,

그동안 봐온…때로는 신들린 듯한 연기가 마약에 의해서라는데 생각이 미치면 배신감도 드는 동시에 안타깝고 딱하기도 합니다. 

7, 80년대에 가수들이 마리화나(마약류)를 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음악성이 더 강해져서라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마찬가지로 유 씨도 이런 경험을 하면서 마약에 점차 빠져드는 많은 이유 중 또 하나가 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견해도 남겨봅니다. 

그리고 인터뷰 중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의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마약 투약은 범죄고, 이런 사실이 밝혀졌을 때 ‘팬들의 실망은 곧 정신적인 피해’라는 건 차차하더라도 왜 본인은 망가져 가고 있다는 생각은 못 하셨나요? 

자신의 위치와 영향력이 어떠했는가를 생각하면서 통렬한 반성을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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