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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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SOLO 13기 최종 선택이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고독정식 영자
나는 솔로 13기 영자가 고독 정식을 먹었다.
영자는 자신이 솔로 나라에 들어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고독 정식이었다며 끝내 눈물을 흘린다. 그녀의 눈물은 고독 정식을 먹었다는 것보다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꼈던 것 같다. 영자의 마음속엔 영호와 상철이 자리 잡고 있는데 마지막 저녁 데이트에 아무와도 나가지 못한 것이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
한 번의 실수 잘못된 선택
영호와의 대화
이후 영호가 옥순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영자는 영호에게 먼저 가 대화를 신청했고 영호는 그럼 나가서 산책을 하자며 영자와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한다. 영호도 고독 정식을 먹었을 영자가 내심 마음에 걸렸다. 영자는 휴지를 챙겨야 할 수도 있다며 휴지를 들고 갔다.





영자의 노래 추천
영자가 먼저 혼자 오열의 짜장면을 먹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말하는 것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핸드폰에 미리 써왔다고 말한 뒤 핸드폰을 보며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영호가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묻는 질문에 상철이라고 대답한 이유에 대해서 말한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되었던 장면이었다.
둘은 모습은 누가 봐도 서로에게 호감 있는 모습이었다. 둘만의 데이트가 없었던 두 사람이기에 다음 데이트를 통해 감정을 이야기해 보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영자의 대답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영자는 그때 영수님이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상철이라고 대답한 이유는 지금까지 한 게 스쳐 지나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철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영자는 지난밤 영호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던 그 시간이 영화 같은 순간을 겪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 해준 사람이 영수님이었고 낮에 대화했던 내용도 자신이 너무 원했던 대화였음에도 상철로 대답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호에게 노래 하나를 들어보라고 한다.
자신의 마음이 담긴 노래로 사랑 속엔 언제나라는 노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솔로 나라가 자신을 자꾸 고장 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한 뒤 헤어진다.








상철과의 대화
이후 영자는 상철과 개인 대화를 나눈다.
영자는 상철이 자신을 한 번 더 불러주길 원했는데 옥순을 불러 또 한 번 좌절했다고 말한다.
상철과 옥순은 방으로 들어가 이야기하는데 하필이면 그 방 이 어제 영호와 영자가 함께 기타 치며 술을 마신 방이었다.
상철에게 전날 영자의 모습은 그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 계기였다.
상철과 영자가 이야기를 나누려는 순간 영호가 들어와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영자가 추천한 노래를 듣는다.
상철은 노래의 의미를 모르지만 영자는 영호가 노래를 듣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상철은 영호가 나가지 않을 것을 알고 나가서 이야기하자며 둘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계속 나눈다.

영자의 개인 인터뷰
상철은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영자에게 호감 표시를 했었다. 하지만 영호와의 대화 후 그의 마음은 싸늘하게 식었고 영자에게 상황이 뭐든 간에 그렇게 있는 자체가 자신한테는 별로라고 말한다.
영자는 개인 인터뷰에서 상철 님은 진짜 자기한테 호감이 없구나라고 밝혔다.

영자의 최종 선택은?
솔로 나라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감정을 나누는 게 취지일 것이다.
그리고 그 취지에 맞게 영자는 대화를 했던 거였다.
다만 중요한 시점에 솔직하지 못한 자신도 모르게 나왔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영호가 옥순을 선택한 이유도 낮에 나누었던 영자의 대답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만약 영자가 영화가 데이트를 나갔다면 그 둘은 확실한 커플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남은 건 후회뿐이다. 이제 솔로 나라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날은 최종 선택의 날이다.
만약 영호가 영자에게 확실한 어필을 하지 않는다면 영자는 선택을 포기할 것 같다.
하지만 끝까지 영호와 많은 대화를 해보았으면 좋겠다. 과연 영자는 최종 선택을 할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최종 선택에서 알아보자.

나는솔로 13기 최종선택
13기에서는 영숙을 선택했지만 선택받지 못한 영철과 최종 선택을 포기한 영자를 제외한 영수♥현숙, 영호♥정숙, 광수♥순자, 상철♥옥순 그리고 영식♥영숙까지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영수 ♥ 현숙

영호 ♥ 정숙

광수 ♥ 순자

상철 ♥ 옥순

영숙 ♥ 영식
'나는 솔로' 현숙과 영수의 감정이 극한으로 치달았다.
이날 현숙은 솔로남들과 함께 공용거실에 모였다. 현숙은 "(나는 속마음을) 영수한테 확실하게 얘기했어. 근데 영수는 고민하는 것 같더라. 오늘 아침에 옥순 언니 먼저 데리고 나갔네"라며 허탈해했다.




이에 영수는 "계란 안 받았어? 내가 머리카락 그려주고 그랬어"라며 입을 뗐다. 현숙은 영수가 옥순의 아침 식사를 차려줬다는 소식을 알게 됐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수는 "저는 이곳이 약간 거울 같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옥순님은 매직미러 같았어요.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더라고요. 영자님은 과거를 비춰보는 거울 같아요"라며 "현숙님은 현재의 거울이에요. 제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울.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게 해줬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현숙은 "벌써 짜증나더라. 멘트가 구렸다. 자기의 선택을 끝까지 알리고 싶지 않은 건 알겠는데, 좋은 말은 아니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를 나섰다. 앞서 영수가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 데 현숙의 마음이 토라져 있는 상황. 이에 현숙은 영수에 "(나) 기분 안 좋아보여?"라고 물었고, 영수은 "나 때문이겠지. 말해 뭐해"라며 대꾸했다.
현숙은 "네 생각에 내가 있긴 해?"라며 영수의 속내를 궁금해했다. 영수은 "내가 아침을 준비한 건 이분(옥순)을 잘 모르는데 '이렇게 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거야. 그 정도도 안 하면 옥순 생각을 모르겠어서"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현숙은 "나한테 말 해줄 수 있었잖아" 라고 서운해했고, 영수는 "너랑 옥순님이랑 한 방쓰는데 나는 그건 아닌 것 같았어. 어쨌든 최종 선택 때 내 마음을 다 보여줄 거야.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보여줄 거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왜 다른 언니들은 오빠 마음을 아는데 (왜 나만 몰라). 오빠(영수)가 최종선택 때 자기 마음을 다 얘기할 거라고 했는데 그럼 난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거야? 나 여기서 바보 만들어놓고. 지금 감정을 그냥 얘기해달라고"라며 답답해했다.
영수는 "나 너 좋다. 안 싫다. 근데 이게 친구 감정인지, 연인 감정인지 헷갈릴 뿐이야. 지금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고"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설전은 이어 도착한 한정식 집에서도 계속 됐다. 영수는 "나는 결혼 상대 만나러 왔는데 너랑 있으면 연애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현숙이 "나한테 정확하게 얘기해주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묻자, 영수는 "귀엽고 매력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숙은 "(답이) 너무 모호해. 너도 그렇게 느끼지"라고 했고, 영수는 "그렇지. 실제로도 (내 마음이) 모호하니까"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현숙은 영수의 확실한 심정을 알고 싶은 마음에 여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영수는 "너 자꾸 유도신문하는데 내가 꼭 얘기 해줘야 돼? 나 그렇게 못 기다리는 사람은 별로야. 너무 좀 보채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린애 같다. 어린애이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그러면 내가 오빠 더 안 좋아해도 상관없는 거지"라는 현숙의 말에 영수는 "그건 네 마음이지. 내가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라며 여전히 속내를 밝히지 않았다.
영철 영숙
영철은 용기가 없는 자신에 마지막까지 다가와 준 영숙에 고마워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저는 사실 이해가 안 갔었다. 이렇게 울먹이는 걸. 시청자 입장에서 뭔가 '저게 말이 되나? 4박 5일 동안 감정이 생기나?' 그랬는데 감정이 생긴다. 참 신기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최종 선택 전 영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내로남불 이런 걸 싫어하는데 제가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한다"라며 울먹였다.





영숙은 "그냥 되게 복잡한 감정이다. 사실 2 대 1데이트까지만 해도 나는 최종 선택이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어제 조금 생각을 해보고 저는 선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제가 결정한 대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종선택
영수가 먼저 최종선택에 나섰다.
영수는 "내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됐다. 솔로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인연을 이어 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최종선택을 하겠다"라며 현숙에게 다가갔다.






영수는 귓속말로 현숙에게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최종선택했다. 현숙 역시 영수를 최종선택해 13기 첫 커플이 됐다.
다음은 영호가 정숙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했다.
정숙은 "사랑이라는 감정에만 충실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영호에게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정숙은 "영호님 같은 배우자를 만나겠다는 다짐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광수는 반려드론을 꺼내 순자에게 건네며 "누나 드론 같이 하러 가자"라고 말했다. 순자 역시 광수를 최종선택해 세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다음으로 상철이 최종선택에 섰다. 상철은 "고민도 많이 했고 우유부단한 모습도 보였지만 용기를 내서 최종선택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결국 옥순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최종선택했다.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겠다"라며 상철에게 다가가 선택했고 커플이 완성됐다.


상철에게 마음을 표현한 바 있는 영자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자는 "나를 담기엔 솔로나라라는 그릇이 너무 작았다. 영자라는 매력적인 사람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철은 예상대로 영숙을 선택했다.
영철은 "이게 내 마지막 장면이다.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너무 후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식은 "4박 5일동안 좋은 기회,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에게 최종선택하겠다"라며 영숙에게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숙은 영식을 최종선택하면서 영숙, 영식이 최종커플이 됐다.
영숙은 "영식님에 대한 확신이 더 빨리 섰고 영식님을 더 알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성사된 커플들 오래오래 좋은 사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양한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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