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엄홍식), 최하늘 (Feat. 출국금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예 소식통 ISSUE 있슈 입니다.

 

유아인이 프로포폴에 이어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결과에 모두가 충격이었는데, 심지어 대마, 프로포폴 뿐 아니라 정밀 감정 결과 제3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말까지 나와 다른 마약 투약도 의심되는 상황이죠.

넷플릭스

여기에 더해서,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횟수까지 밝혀지면서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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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6일,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아인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에만 총 73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전산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자, 1년에 73차례면, 한달에 6번 꼴인데요.

다시 말하자면, 5일에 1번꼴로 프로포폴을 맞은 셈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ㅌ

1년 여 동안 총 73회, 무려 4400ml에 이르는 프로포폴이 유아인의 몸속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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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에 내성이 생겼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투약 기록까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유아인의 휴대전화 2대 포렌식을 의뢰했고, 조만간 피의자 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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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유아인이 지난 2021년부터 복수의 병원을 돌며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입국한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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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앞서 밝힌 대로 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에 따라, 소변과 모발 정밀감정 후 대마, 프로포폴, 그리고 제 3의 마약류까지 성분이 검출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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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여론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은 "지금까지 보여준 약 빤 것 같은 연기가 진짜 약 기운이었냐"는가 하면 "연예계에 복귀해서는 안된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여론에 저도 공감해요. 좋아했던 배우였기에 실망도 크고요.

하지만 유아인을 차치하고 또 하나, 정말로 간곡하게 경찰에 말하고 싶은건, 이런 프로포폴 쇼핑을 가능하게 해준 병원들도 처벌을 확실히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프로포폴은 의료품이지만 의사들은 유아인이 어떤 의도로 맞는지 , 원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도 처방한다는 게 저는 정말 나쁜 행위라고 생각해요.

유아인이 받을 법적 처벌과 함께 사회적, 윤리적 벌을 떠나서 프로포폴을 4400ml나 제공한 복수의 병원들도, 정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AA

한편, 유아인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는 경찰 측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를 했지만 금일 오전까지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면서 “추후 조사 일정 관련해서도 전달받은 내용이 없으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아인

劉亞仁 / Yoo A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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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엄홍식

嚴弘植[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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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10월 6일

대구직할시 남구 (現 대구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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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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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영월 엄씨 (寧越 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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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9.5c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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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누나 2명

반려묘 도비, 장비

종교

무종교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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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대구남덕 초등학교 (졸업)

상인중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 전학)

서울미술 고등학교 (서양화 전공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단국대학교 (연극학 / 중퇴)

건국대학교 (영상 영화학 / 학사)

병역

병역면제 (골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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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

(데뷔일로부터 +7290일, 19주년)

소속사

UAA (United Artists Agency)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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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Studio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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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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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홍시기, 어몽식, 엄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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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당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대구에 들른 김에 예고에 찾아왔고 유아인에게 일해 보지 않겠냐며 제안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무작정 홀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이처럼 꽤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유아인은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서울미술 고등학교로 전학했으나 곧이어 자퇴했고, 후에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이력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지 신인 시절 인터뷰를 보면 기자가 자퇴 이유에 대해 항상 물어봅니다.

유아인은 자퇴 이유에 대해 “학교는 내 인생에 별 의미를 주지 못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1년 <완득이> 개봉 당시에는 사제 관계라는 영화 소재로 인해 학창 시절과 자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유아인은 제작 보고회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선생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회의적인 학생이었다"라며

“고등학생들이 스트레스 풀 데가 없다. 억눌린 스트레스가 자퇴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게 된 유아인은 고시원이나 기획사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아서 한동안 외로운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서울 생활 초반에는 자금 관리에 서툴러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호기롭게 말하고 집을 나왔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이러한 독립적인 태도가 “좋은 자산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배우나 연기에 대한 거창한 꿈이 있던 것은 아니었고, 무작정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2013년에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그때는 연예인이 되어야겠다는 꼬맹이의 마음이었다"라며 “적당히 생긴 얼굴 믿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라고 합니다.

데뷔 전에는 무려 솔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가수 준비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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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하늘

崔하늘 / Choi Han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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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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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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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학동초 - 자양중 - 경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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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90cm, 9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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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 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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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2018년 2차 7라운드 (전체 63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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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8~2021)

삼성 라이온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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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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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00만 원 (11.1%↑,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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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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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통파 투수와 비슷한 테이크 백에 스윙 궤적은 정통 사이드 암보다 조금 높은, 독특한 투구폼을 가진 사이드암 투수였지만 경우에 따라 팔 각도를 달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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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에는 사이드암으로 최고 130km/h대 중반을 던졌고 팔을 높여서는 140km/h대 스피드의 볼을 던졌었는데,

프로에 입단해서는 제구에 신경을 쓰느라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h 정도로 떨어졌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다 드라이브 라인까지 갔다 왔고 이제는 스리쿼터 투수기 때문에 140km/h대의 구속을 다시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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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기는 체인지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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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단 이후엔 다시 사이드암에 가깝게 팔각도를 내렸습니다.

전역 이후 참가한 교육리그에서 130km/h 중후반의 구속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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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스리쿼터로 정착한 것으로 보였지만, 삼성 라이온즈에선 다시 사이드암으로 전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자들과 상대할 때 효과적으로 변화구가 들어갈 수 있게 던지는 것과 좋은 제구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팔 높이에 신경쓰기 보다는 최대한 제구가 잘 되고 범타를 유도할 수 있는 편한 폼으로 던지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폼이 되게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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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입단 후 살이 빠져 최고 구속은 139km에 평균 135km 정도로 사이드암 투수임을 감안하더라도 느린 편이지만,

직구의 횡방향 무브먼트가 매우 좋아 정타를 잘 맞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급격히 떨어지며 타자들의 스윙을 이끌어내기 좋고,

슬라이더도 나쁘지 않으며 간간이 던집니다.

체인지업의 평균 수평 무드 번트가 리그 1위(100구 이상 기준) 일 정도로 공이 춤을 춥니다...

허나 공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정타 위험이 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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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최하늘 본명 출국금지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유아인의 이름을 공개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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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 씨가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며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9'은 A 씨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유아인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30대 남자 배우"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내린 결정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를 받으며 곧 밝혀질 사안을 미리 선수친 것" "조사는 받았지만 떳떳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며 다각도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아인에 대한 수사 착수 후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체모 등을 채취,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아인의 프로포폴 혐의로 인해 넷플릭스는 비상을 맞았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오는 6월에는 '지옥 2' 촬영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진은 사태를 지켜보면서 경찰 조사 결과를 신중히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그의 과거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17년 이른바 '애호박 게이트'로 일부 페미니스트들과 댓글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하늘 작가와 다정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열애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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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양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