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1화 리뷰[Boys Planet], 한국인 연습생과 글로벌 연습생의 대결, 승자는?

안녕하세요. Kpop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ISSUE있슈입니다.

드디어 보이즈 플래닛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1화부터 한국의 연습생 들과 글로벌 연습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비교하고 대결하는 시스템 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서로의 실력과 매력을 뽐내는 한국 연습생들과 글로벌 연습생들의 대결은 어떠했는지 두유람과 함께 보이즈 플래닛 1화 리뷰 함께 볼까요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투표 조작인데요.

엠넷은 시작부터 투표의 집계부터 결과 산출까지 독립적인 외부 전문 기관에서 검증 한다는 것을 알리며 투표를 공정성 있게 진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MC황민현의 소개로 시작된 보이즈 플래닛

보이즈플래닛 1화부터 투표가 바로 시작되었는데요.

투표는 엠넷 플러스 어플에서 하루 한번 9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표는 한국 지역 50% 글로벌 지역 50%로 반영된다고 하죠.

2월 24일 오전 10시에 첫 투표가 마감 된다고 하니 응원하는 참가자가 생기신 분들은 빨리 투표를 시작해야겠네요.

 

소속사 별로 입장하는 참가자들

첫 등장은 143엔터테인먼트의 이다 을 임준서 참가자였는데요.

이름표의 빈 공간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실력만큼 별을 붙이라고 했죠.

두 사람처럼 부족한 자신감에 하나씩 만 붙인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다음 등장한 웨이크원 소속 참가자 들처럼 빈공간 이상의 별을 붙인 자신감 넘치는 참가자들도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소속사의 매력적인 K 그룹 참가자들이 계속 입장하고 캐나다 베트남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의

G 그룹 참가자들이 들어오는 가운데 눈에 띄는 TOP 9의 자리

먼저 들어온 참가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참가자들이 대결 종목 을 정해 자리를 밀어낼 수 있다고 하죠.

가위바위보 플랭크 유연성 허벅지 씨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1위 자리를 노렸지만 결국 마지막에

1위 자리를 차지한 방법은 노래

마지막으로 등장한 펜타곤 후이 이회택 참가자가 멋진 노래로 기선제압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네요 .

펜타곤 후이의 참가는 참가자들도 팬들도 모두 의아해하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걸스플래닛에서 CLC 유진의 참가 이유를 2화에서 공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다음주가 되야 알 수 있겠죠

그 다음 등장한 사람들은 전문가 마스터 군단

보컬 마스터에는 이석훈, EXID 솔지, 임한별,

랩 마스터에 PH-1

댄스 마스터에 백구영, 최영준, 립제이까지

전문가 군단을 제대로 준비해온 엠넷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스타 레벨 테스트

전문가 마스터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레벨을 평가하여 별의 갯수를 정해주는데요.

중요한 것은 레벨 테스트가 끝난 후 K 그룹 G 그룹의 총 별의 갯수이죠.

별의 총 갯수가 더 많은 그룹에게 는 다음 테스트 곡을 하루 먼저 공개해주는

엄청난 베네핏을 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한국 연습생들과 글로벌 연습생 들간의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까요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된 스타 레벨 테스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젤리피쉬 소속 참가자

장여준 박현빈 한유섭 박건욱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케플러로 데뷔에 성공한 다연이의 소속사죠.

등장한 참가자 중에서 엄청난 덩 치로 위압감을 주는 박건욱 참가자가 카메라에 많이 잡혔는데요.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준비 한 곡은 최영준 마스터가 안무를 짠 베리베리의 'G.B.T.B'

고난이도 안무를 파워풀한 군무로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이 감탄했죠.

추가로 보게 된 박건욱 참가자의 세븐틴 'HOT' 안무도 굉장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부 3 스타

마스터들은 빡센 퍼포먼스에 비해 보컬을 듣기에는 아쉬웠다고 했는데요.

올스타를 받기 위해서는 젤리피쉬 참가자들보다 잘해야 된다는 기준점이 생긴 것 같네요.

두번째로 등장한 참가자들은 G 그룹의 웨이크원(WAKEONE) 소속 안토니, 민, 하루토

모두 일본인 참가자죠.

오디션인데도 심사위원들 앞에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에 굉장한 실력이 기대되었는데요.

표정으로 보여주는 넘치는 끼와 덤블링을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박수와 칭찬을 이끌어냈습니다.

결과는 하루토 참가자가 최초의 올스타를 받고 민과 안토니가 3스타를 받았죠.

G그룹 참가자들의 실력이 정말 장난 아닌데요.

그 다음 G그룹 참가자들도 놀랍습니다.

다음 무대는 천관루이, 치우성양, 동동, 천런유 4명의 타이베이 G그룹 참가자

슈퍼엠의 '호랑이' 커버 무대를 보여주는 가운데

천관루이 참가자의 여의봉을 휘 두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천관루이 연습생은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하며 각종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천관루이의 개인 무대는 테크닉도 엄청났지만 감정 표현도 놀라웠는데요.

결과는 치우성양 2스타 동동 1스타 천런유 2스타 그리고 천관루이는 올스타였습니다.

베트남팀, 태국팀, 중국 광동팀 등 다양한 지역의 G그룹 참가자들이 나왔지만

앞선 팀들처럼 모두 잘하지는 못했죠.

그 중에는 태국 명문학교를 포기 하고 꿈을 찾아 한국에 온 위니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쪼오금 아쉬운 실력이지만 전문가 마스터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본 만큼

앞으로 성장하는 실력을 기대하겠습니다.

그 다음 참가자는 미국에서 온 제이와 나캠든 참가자

제이는 언더나인틴에 나캠든은 극한데뷔 야생돌이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죠.

무반주로 시작한 제이의 'Rush Hour '는 많은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는데요.

안정적이고 신나게하는 제이의 노래실력에 마스터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제이는 올스타 나캠든은 3스타를 받았네요.

그 다음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집안싸움이었죠.

G그룹과 K그룹으로 갈라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선공은 G그룹의 장하오 리키 올리 브라이언 참가자였습니다.

'영웅'을 선곡한 G그룹 위에화 팀은 칼같은 군무도 멋졌지만

장하오 참가자의 노래실력과 고음이 눈에 띄었죠.

결과는 올리 브라이언 리키 참가자 가 3스타 장하오 참가자가 올스타를 받았습니다.

이어 나온 K그룹 위에화 팀의 지윤서 유승언 한유진 김규빈 참가자

똑같이 '영웅'을 준비했는데 07년 생 막내인 한유진 참가자가 퍼포먼스 리더였죠.

전체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K 그룹 위에화 팀의 모습에 G 그룹 위에화팀은 평소에 제대로 안보여준 것이냐며 놀라워 했습니다.

한유진 참가자는 백구영 마스터 와 춤이 비슷하다는 극찬도 받았는데요.

춤을 배운지 1년밖에 안된 놀라운 재능의 막내라고 하죠.

그럼에도 보여주는 프리스타일 이 굉장했습니다.

김규빈 참가자의 춤도 표현력이 엄청났는데요.

그래서인지 4명 모두 올스타를 받는 놀라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2pm의 '우리집'을 준비한 참가자는 큐브의 박도하 참가자와 캐빈74의 정민규 참가자였는데요.

실력은 부족하지만 자신감으로 매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결과는 노스타였지만 매력만은 확실히 보여준 참가자들이었습니다.

그 뒤로 나오는 참가자들은 부족한 노래실력에 마스터들이 실망한 참가자들이었는데요.

이석훈 마스터가 이 곳은 가수를 뽑는 자리라는 중요한 말을 했죠

.

노래를 보여준 참가자들은 있지만 들려준 참가자들이 몇 없다고 했는데요.

참가자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가사를 들려줄 수 있는 가수로 성장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 다음 나온 참가자는 캐나다에서 온 매력적인 미소의 석매튜 참가자

자신 없어보이는 말을 했지만 박재범 의 'All I Wanna Do'를 불렀는데 깔끔한 보컬과 클린한 춤선에 참가자들과 마스터들 모두 즐거워했죠.

3스타 였지만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참가자였습니다.

석매튜와 가까운 사이로 보이는 K그룹의 시그널송 센터 성한빈 참가자도 나왔는데요.

텃팅과 왁킹을 췄다는 말에 립제이 와 함께 춤을 추며 명장면을 만들어냈죠.

'Beautiful Beautiful' 무대로 자신의 장기인 텃팅과 왁킹을 보여주면서도 두성을 사용하는 훌륭한 라이브를 들려주어

극찬을 받았지만 더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는 이유에 3스타를 획득했습니다.

G그룹 일본 도쿄팀의 이치카 이츠키 오쥬 참가자는 펜타곤의 '빛나리'를 불렀는데요.

이치카 참가자는 작년 '뚝딱이의 역습'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참가자입니다.

세명의 참가자는 훌륭한 실력은 아니었지만 즐거운 무대로 매력을 선보였죠.

그런데 이 자리에는 '빛나리'의 원작자 후이가 있었는데요.

펜타곤 후이 이회택 참가자는 이 무대를 보고 자신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떠 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대에 올라선 이회택 참가자

1화가 끝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딱 들죠

이회택 참가자는 저를 이겨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멋진 말을 참가자들에게 던졌는데요.

블랙핑크 'Shut Down'의 전주와 함께 1화가 끝이 났습니다.

어떤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 줬을지 너무 궁금한데요.

1화의 끝과 동시에 실시간 투표 현황도 등장했죠.

1화의 마지막에 올라온 top 9은

9위 김태래 8위 안토니 7위 장하오 6위 이회택

 

 

5위 김규빈 4위 이다을 3위 한유진 2위 김지웅

 

1위 성한빈 참가자였습니다.

아직 김태래 이회택 이다을 김지웅 참가자의 무대를 보지 못했는데요.

이회택 참가자는 어떤 이유로 참가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2화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참가자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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