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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예 소식통 ISSUE있슈 입니다.

 

며칠 전 K-POP뉴스에서 다뤘던 김희철 발언 ISSUE 

오늘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뤄볼게요~

 

김희철 발언 화제

올해 나이 41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9일 개그맨 최군의 인터넷 생방송 '최가네'에 출연해 각종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술먹방을 진행했는데요.

최군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최가네’에 게스트로 출연해 2019년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매운동이 있을 때 X까라고 했다고 말했죠.

최군은 당황하며 마이크를 껐지만 다시 마이크가 켜지자 김희철은 일본 불매운동이 그 어떤 종자들의 XX같은 이야기 아니냐며 재차 같은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김희철이 거론한 ‘노 재팬’ 운동은 지난해 7월 암살당한 아베 신조 총리가 2019년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를 강행하며 벌어진 국내 소비자들의 자발적 보이콧을 말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학폭에 대한 이슈를 언급하자 XXX들, XX XXX들, 너희 그렇게 살지 마라. 다 대가리에 총을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알루미늄 배트로 머리를 쳐도 되냐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손가락 욕을 하며 촉법소년 X큐!~라고도 발언했죠.

또 이날 취기가 오른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를 언급했는데요.

슈퍼주니어는 2018년 9월 2일 열린 폐막식 무대에 올라 '쏘리쏘리'를 시작으로 '미스터 심플', '미인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김희철은 이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당시 김희철은 나는 당분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면 안 된다더라며 건강 문제로 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폐막식을 함께 하지 못했다고 알린 바 있죠. 그러나 반전이 있었습니다. 최군 방송에서 김희철은 소속사 만류에도 당시 최군의 생일 파티에 가려고 스케줄을 뺐다고 고백했는데요.실제로 최군의 프로필상 생일은 9월 2일이며 당시 최군의 아프리카TV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김희철은 그동안 연예인 신분으로 자칫 몸을 사릴 법도 한 이슈에도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혀왔는데요.

먼저 김희철 씨는 지난 2021년 4‧7 재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민주주주의인데 이쪽을 지지한다고 하면 욕을 안 먹는다. 그런데 같은 자유 민주주의인데 다른 사람을 지지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지금도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았느냐. 내가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면 큰일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희철은 또 자신의 비방글을 작성했다며 고소했던 다음 카페 커뮤니티 ‘여성시대’를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는데요. 기부 관련 대화 도중 이슈가 되게 기부를 해야 한다. 예전에 조용히 기부를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라고 말문을 연 그는 아무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여성시대 이 XXX들이라고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이에 진행자 최군이 김희철을 제지하며 마이크를 꺼 관련 언급이 일단락 됐죠.

또한, 김희철 씨는 연예인에 대한 악성댓글 문제를 다룰 때에도 거침없는 발언으로 위근우 기자와 SNS 설전을 벌였는데요.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별로 서로 싸우면서 여성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남기는 세태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들이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서로 추모하겠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심경을 토로했죠.

 

이에 위근우 기자가 김희철 씨의 발언에 대해 남녀 둘 다 잘못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낸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아저씨가 뭔데 고인을 이용해 이딴 글을 쓰는 것이냐고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희철 씨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펫키지’에 출연해 유기견을 키운다는 것이 대단하다. 강아지 전문가들은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김희철은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해 자세한 해명을 남기면서도 관련 발언을 빌미로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죠.

이 같은 발언들이 이어지자 네티즌 사이에선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불매운동을 폄하한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죠. 다만 학폭 관련 이슈에서만큼은 김희철의 발언에 크게 공감을 보내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지금까지 ISSUE있슈 였습니다.

 

다양한 연예계 ISSUE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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