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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위장약을 꾸준히 드셨지만 여전히 위장이 나쁜분들을 위한 글을 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오랫동안 위장약을 복용하셨던 분의 사례를 좀 보도록 할게요.

이분은 20년간 위장약을 복용하셨어요.
증상은 소화장애, 신트림, 위통 그리고 변비, 설사를 반복했습니다.
장도
좋지 않았습니다.

내시경상으로는 위축성 위염, 식도염,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 1차 치료를 하셨는데 검사상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불면, 불안장애, 만성 소양증으로 오랫동안 가려움증을 호소하셨어요.

 

식습관은 죽을 좋아하셨고 과일을 많이 섭취하셨으며 단 음료수를 즐겨 마셨으며 수시로 위장약을 복용하셨어요.

 

검사를 해보니 혈액 검사에서는 비타민D, 요오드가 부족했고 알루미늄이 증가돼 있었고 머리카락 검사에서도 알루미늄이 증가돼 있었고 미네랄이 부족했습니다.


알루미늄이 증가된 원인은 제산제를 많이 드셔서 제산제 속에 알루미늄을 많이 드신 것이 원인이 아닌가 추측되었습니다.
 

음식물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 굉장히 많은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음식 알러지 때문에 오랫동안 가려움증을 호소하지 않으셨나 생각되었습니다.


치료로는 식습관 교정을 했습니다.

 

죽 대신 잡곡밥을 오래 씹기를 하셨고 물을 충분히 드시고 비타민C, 발효 식초 등을 드시게 했습니다.


해독 주스를 드시게 했고 헬리코박터 2차 치료를 하셨고 그리고 약은 끊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화 효소제와 베타인 정도를 투여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배설하는 킬레이션 주사 미네랄 보충 주사를 5회 정도 주사했습니다.
 

약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약은 끊은 상태에서 소화장애 증상이 약 80%는 호전된 아주 좋은 경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방금 사례의 환자처럼 위축성 위염이 우리나라 50대 이상 연령에서 절반 이상이 위축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 세포가 소멸되므로 소화액 분비가 감소되어서 만성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거에요.
 

결국 위궤양이나 위암도 일으키게 됩니다.
위의 일부를 확대해서 보면 점막층이 있습니다.
이 점막층의 세포를 확대해서 보면 여러 종류의 세포가 보입니다.
위점막 세포들 사진에서 위에 있는 세포는 위산을 분비하는 세포고 아래에 있는 세포는
펩시노겐이라는 단백분해 효소를 분비하는 세포입니다.
그리고 다른 기능을 하는 여러 세포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위점막 세포들입니다. 실제로 현미경 사진을 보면 정상 위 점막과 위축성 위염의 점막은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정상 위 점막 세포는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가 맨 위쪽에 있고 약간 붉은 빛을 띄는 세포는 위산을 분비하는 세포입니다.
그 밑에 약간 어두운 색을 보이는 세포는 펩시노겐이라는 단백분해 효소를 분비하는 세포입니다.
이렇게 모든 층이 이렇게 소화액과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로 꽉 차 있는 것이 정상 위 점막 세포입니다.
 

위축성 위염 세포는 이 세포들이 거의 다 소멸돼 버립니다.
그래서 위에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들이 좀 남아있고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세포들이 조금 남아있고 대부분은 이렇게 까만 점처럼 염증 세포들로 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위축성 위염 점막에 에서는 소화액 분비가 굉장히 감소되기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게 되는 거에요.
 

음식을 삼키면 위벽에서는 위상과 소화 효소를 분비해요.
위는 운동을 하죠. 음식물이 위산과 소화 효소에 의해서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비로소 음식은 십이지장으로 내려갑니다.


위점막 손상의 핵심 원인은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액층이라는 보호막이 파괴가 증가합니다.
그림에 보면 초록색으로 점액 보호막을 그려놨는데요.
이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에 있으면 이 점액층이 파괴되고 이 음식의 산성 성분이 점막을 파괴합니다.
그러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는 위통 속쓰림 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산 소화 효소가 적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면 점액의 보호막이 파괴되고 점막의 파괴가 더 증가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소화성 위장병의 종류를 보겠습니다.

표제성 위염은  불긋한 이런 염증이 보이는데 표충부 점막의 표충부 염증을 표제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미란은 약간 적게 헐어 있는 경우를 미란이라 하고 깊게 헐어있는 경우는 위궤양이라고 합니다.

출혈성 위염은 혈관이
 노출되어서 출혈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피딱지가 위에 보이는 것입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층이 파괴가 되어서 위 점막의 아래층에 보이는 혈관이 내시경상으로도 두드러지게 보이게 됩니다.

 

장상피화생은 얕은 돌처럼, 자갈처럼 보이는 소견이 장상피화생이 되겠습니다

 

내시경을 하면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 화생을 진단받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그래프는 물, 죽, 딱딱한 음식을 먹었을 때 위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본 그래프입니다 가로축은 시간이고 세로축은 음식이 남아 있는 양입니다.
 

물은 한 시간만 지나도 이 정도밖에 남지 않고 대부분은 십이지장으로 내려갑니다.
고체는 가장 늦게까지 위에 머무릅니다.
그렇다면 입에서 오래 씹기로 죽을 만들어서 삼킨다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식초와 비타민C로 위산을 보충하면 소화가 빨라져서 위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 만족량의 80퍼센트만 먹으면
굉장히 소화가 빨리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끼를 금식하면 위가 상처를 회복하는 복구하는 시간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된밥, 죽, 매운 음식을 삼가셔야 합니다.

된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 된밥에 위는 굉장히 지치고 상처를 입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부드러운 밥을 하셔서 오래 씹어서 드시는 것이 위 점막을 손상을 적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죽은 물 성분이 있어서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게 되기 때문에 꼭 밥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c가 강력한 소화제고 위장 건강에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섭취 요령을 알려드릴게요
.

물을 적당량 입안에 머금은 상태에서 물위에 비타민C 분말을 떨어뜨리고 물과 함께 삼킵니다.
 

그러면 분말이 입 안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데요.
먹기도 힘들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소화에 방해가 됩니다.

 

알약 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형제로 굳힌 제형인데요.
 

위 안에서 녹는 과정이 필요하고 점막 손상 가능성이 있고 여섯 알 정도를 먹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비타민C를 드시면 속쓰리다는 분이 많이 계신데요.
이런 분들은 아주 소량으로 시작하시고 조금씩 증량하시면 됩니다.

 

비타민C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이게 설사 부작용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배탈이 났을 때 설사할 때는 잠시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정리

 

- 위와 장을 위하는 가장 좋은 식습관은 식사 전에 식초 음료를 소주 한 잔 분량으로 마십니다.
  그 농도는 먹기에 알맞은 정도면 되겠습니다.


- 100
번 씹고 삼킵니다. 100번은 너무 많은 거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충분히 씹으시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 식후에 비타민C 분말을 꼭 드시기 바랍니다.


- 해독주스는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유익하고 독소도 빼는 데 좋고 여러 가지 건강에 유익합니다.

- 일주일에 한 끼를 금식하는 것은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하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위 건강에 아주 유익합니다.
 

이상으로 약 없이 위를 건강하게 하는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여러분 모두들 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Issue 있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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