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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입니다.

새로운 한해가 어느덧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모두 건강히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저희들이 알고 있는 병 중에 가장 골치 아픈 병 중에 또 하나이고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시는 질병인

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암 하면 사실 비타민C 이게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죠,

'비타민C를 고농도로 주사를 하거나 내가 평상시에 먹는 것도 고농도로 이렇게 좀 섭취를 하면 암에 도움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암이라는게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병은 아니에요.

 

영양제를 안 먹어서 병이 생기는 게 아니니까 이것보다 훨씬 더 더 중요한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당신이 암에 걸리는 숨겨진 이유를 한 번 알아볼께요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미국 하버드대, 존 소키슨대, 영국 옥스퍼드대 3명의 교수가 산소와 세포 상태에 대한 연구 그러니까 산소가 부족해지면 저산소증 얘기를 하죠.

산소가 적으면 암이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사실 이거는 와버그 이펙트라고해서 옛날에 독일의 생리학자인 Otto Warburg

그분이 산소가 부족할 때 암세포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1950년대 얘기를 하신 내용인데 이걸 한 번 더 제대로 확인한 EPO, HIF 이런 의학 용어들도 이렇게 많이 사용을 하셨는데 이 중에 그냥 제일 알기 쉽게 이야기를 하신 게 산소예요.

 

 

누구나 우리 몸에는 지금 현재 모두 다 암 세포들이 있죠.
한마디로 변형이 된 세포들이죠. 근데 그런 것들을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이 알아서 없애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면역 세포들이 예를 들면 그 암세포가 발생이 됐다는 신호를 받지 못하고 받았더라도 그 위치로 가지 못하면 암은 성장하게 되겠죠.



어느 환경에서 예를 들면 그런 세포들이 변이가 될 것인가를 보면 보통 우리가 세포가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하면 두 가지를 선택을 해야 됩니다.


죽거나 아니면 이 생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내 자체의 유전자를 변형을 시키거나
 

그래서 죽으면 차라리 다행이에요. 근데 이제 변화가 변형이 돼버리면 그게 이제 암세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환
경이 안 좋은 환경이냐

 

산소가 없는 환경이 안 좋은 환경입니다.
산소가 부족하다는 거는 산소 공급이 안 된다는 뜻이거든요.
근데 산소가 우리가 호흡한다고 여기저기에 산소가 가는 게 아니에요.
폐로 들어온 산소가 결국 혈액에 녹아서 혈관을 통해서 그 세부적인 저 부족한 것까지 쏙쏙들이 들어가 줘야하는거죠. 

산소를 받을 세포가 충분할 텐데 어떤 원인에 의해서 혈관이 수축하거나 혈액량이 부족하거나 혈액이 끈적거리거나 이런 상황이 되면 세포 입장에서는 산소를 못 받게 됩니다.
그럼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이제 형이 변이가 돼버린 겁니다.
변이가 된 것들한테 우리 면역 세포들이 달려가가지고 죽여야 될 텐데 그 신호를 못 받아요.


왜그럴까요? 신경 신호들이 이제 이상이 오기 시작한 겁니다.

 

설사 연락을 받았더라도 면역세포가 거기 도착을 해야 되는데 혈관이 너무 좁네요.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얘들은 살아남게 되고 이 살아남는 과정에서의 그 저 산소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세포들은 산소를 계속 끌어당겨야지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뭐를 하냐 신생혈관 새로운 혈관들을 막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 암세포들이 성장하고 전이 되는 게 이론이 되겠습니다.

 

이 세포 입장에서 여러 가지 부족 환경에 대해서 견딘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나머지 것들은 그나마 좀 오랫동안 견딜 수가 있는데 산소가 없을 때는 빠른 변화들을 계속 해야합니다

.
암 환자분들은 암이 생겼다는 그 자체가 그 부위에 산소가 제대로 못 가는 상황인거죠.
그러면 그 부위를 잘라내면 다른 부위는 그러면 산소가 잘 갈까요??
 

아니에요. 다른 부위들도 다 못 가는데 그 부위에만 유독 더 못 가는 상황이 암을 만들어내고 암 환자로 낙인을 찍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위를 잘라내는 것만으로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내 몸에 전부 산소 공급을 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시 바꿔줘야지만 암이 재발되지 않고 암 때문에 이제 고생할 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산소 이야기 암 이야기를 하면서 일자목이 암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자목이 어떻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까지 만들 수 있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암까지 만들어진다??
 

우리가 일자목이 되면 골격이 변하는 겁니다. 골격의 모양이 영구적으로 변하는 거죠.
골격이 변하면 골격 내부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는 신경의 주행도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코 편하고 넉넉한 방향으로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 긴장되고 압박되는 방향으로
변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산소 입장만 봐도 산소를 호흡하기 위해서는 횡경막이 움직여야 되는데 횡경막을 움직이는 우리 신경이 어디서 나오냐면 목 뼈 3 4 5번에서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호흡에 문제가 되겠죠.

 

더욱이 우리 혈액순환도 계속 강조를 드리고 있지만 혈액 순환과 호흡을 전체적으로 지휘하는 

신경핵이 어디 있냐하면 경추 바로 위에 뇌관에 있어요.
그래서 뇌간에도 긴장도, 민감도가 발생을 하면 또 정보 전달이 이상하게 되는 거에요.
이런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이 되면서 패턴이 돼버리면 그 사람의 혈액순환과 호흡은 하향 안정화가 돼버리는 거죠.
그렇게 되면 이 말초까지 끝까지 가는 산소도 부족해지고 혈액순환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암에 걸렸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항암제 주사도 맞기도 하고 방사선 치료도 받기도 하고 암에 좋다는 비타C 주사를 맞기도 하고 다양한 주사들을 맞을 수는 있는데요

들어오는 경로가 어딘가요??

혈관을 통해서 들어오거든요. 근데 산소도 지금 못 갈 정도의 혈관이 좁아진 판에 거기다 밀어 넣어준다고 해서 과연 암세포까지 적당한 양이 도착을 할까요?
당연히
도착하는 양들이 줄기 때문에 자꾸 용량을 올려야만 또 그 이 암을 어느 정도 조율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암은 어느 정도 조율이 됐더라도 이런 올라간 용량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까지 또 감당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실제 현재 받고 있는 여러 가지 암하고 관련된 치료들을 조금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혈관의 직경을 늘려야 됩니다.


혈관의 직경을 늘려서 그 세포들까지 충분히 도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야 되고 저산소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 일자목의 중요성을 잘 깨달으시고 내가 진짜 일자목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아셨으면 올해는 일자목을 교정하는 해로 삼는 그런 원년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년 여러분들의 가정과 건강에
더 나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Issue 있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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