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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입니다.

 

오늘은 독감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볼게요

 

  

감기인 듯, 감기 아닌
감기같은 너~
어떻게 예방할까?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
낮에는 따뜻해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큰 날에는
감기비염독감 등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해요.
 


 
콧물이 주르륵, 콜록콜록 재채기

감기일까요비염일까요?
 

환절기 우리 아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질환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봐요!
 

감기 VS 비염 VS 독감 
어떤 증상이 있나요?

 
1.이런 증상은?
감기!

▪콧물?

처음에는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점점 누렇고 찐득하게 변해요.
 
다른 증상은요?
기침을 하고,
이 나거나 몸이 떨리는
몸살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얼마나 지속되나요?
길어도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돼요.
 

 

 
2. 이런 증상은?
비염!

콧물

맑은 콧물이 나와요,
 
다른 증상은요?
눈, 코, 목이 간질간질하고
눈이 충혈되며
계속 재채기가 나와요.
 
얼마나 지속되나요?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돼요.
 
 
 

 
3. 이런 증상은?
독감!

초기증상

감기와 비슷하게
콧물, 열, 두통이 시작돼요.
 
감기와 다른 점은요?
심한 두통과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과
구토, 설사 등 위장 증상이
갑자기 찾아와요.
 
 
 
 

 
우리아이 환절기 질병·질환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해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독감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서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1.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요.
2.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아요.
3. 미세먼지가 심한 날, 사람이 많은 곳을 갈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요.
4.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내 몸에 맞게
적절히 운동, 휴식하며 면역력을 키워요.
 
 
감기와 비염 그리고 독감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독감에 대해서 한 번 깊이있게 알아볼게요

 

 

겨울에 찾아온 독감 주의보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무서운 질병인데요. 높은 고열로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죠. 이번 겨울에도 바로 이 독감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A형, B형 독감의 증상이나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고 정확하고 빠르게 대처하도록 해요! 특히, 자제분들을 있으신 부모님들은 두 눈 크게 뜨고 주목해주세요~!


독감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요. 각 형마다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달라 분류된답니다. A형 독감은 형태가 너무나 다양하고 치료가 어려우며, 생명에 위협을 주는 바이러스죠. 그리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걸릴 수 있는 독감 바이러스인데요. 간혹 뉴스에서 나오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바로 A형독감이랍니다..

A형과 달리 B형독감은 사람만 걸리는 독감 바이러스입니다. 그리고 감염이 되더라도 A형독감과 달리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답니다. 바이러스의 강도가 낮은 편인 거죠.

 

A형 독감은 보통 12월에서 1월 바로 지금 유행을 하며, B형 독감은 2~3월에 유행한답니다. 하지만 점점 해가 지나갈수록 그 유행시기도 빨라지고 길어져 2019녀 초부터 A형과 B형 독감에 대한 주의가 있었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A형과 B형독감의 바이러스 종류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A형독감에 걸린 사람이 치료를 마친 후에 ‘난 한번 독감에 걸렸으니, 또 걸리지 않을 거야’ 하고 방심하게 된다면 B형독감에도 감염이 될 수도 있답니다. 유행시기가 있더라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꼭 명심하세요!

흔히 B형 독감은 일반적인 독감으로 고열, 콧물과 기침, 심한 오한과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다음 A형 독감의 증상이 가장 중요한데요. A형독감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B과 같은 오한과 근육통에 설사, 복통의 증상을 가진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폐렴,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독감 예방법>

1.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산부, 50~64세 연령 등)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2.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3. 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5. 독감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하고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A형독감과 B형독감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A형독감이 얼마나 위험한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지난 1달 사이에 독감 의심 환자 수가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A형 독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A형 독감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7~18세를 중심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으며, A형 독감은 B형보다 증상이 강해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랍니다. A형 독감의 증상과 잠복기, 치료 등 독감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철저하게 대비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A형 독감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독감이란?

A형 독감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A형 독감은 다른 독감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기관지, 폐 등 호흡기를 통해 감염돼 발생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이 있는데 이 가운데 사람에게 감염력이 있는 것은 A형과 B형입니다. 이 중에서 변이가 심하고 유행을 만들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A형 독감입니다. 신종플루도 A형 바이러스의 변이로 발생합니다. A형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가을과 겨울에 자주 발생한답니다.

A형 독감의 증상

A형 독감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A형 독감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그리고 오한이나 근육통, 관절통, 두통,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기침, 인후통, 콧물, 코 막힘 등의 호흡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고열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하루 전부터 약 4일 동안 감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격리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증상은 보통 5~9일 정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1~2주가 지나면 이러한 증상들이 회복되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A형 독감 잠복기 및 감염경로

A형 독감의 경우에는 평균 1일~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제대로 치료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7일~10일 정도면 완치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A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증상이 확정될 경우에는 병원 치료 후 곧바로 집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A형 독감은 환자의 침이나 분비물, 먹던 음식,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예방법

1. 독감 예방접종

A형 독감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보통 예방접종 후 2주 뒤에 항체가 만들어지고 약 한 달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독감 예방접종은 소아 및 어린이, 그 부모, 65세 이상 노인 등은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직까지 독감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개인위생 및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하기

예방접종은 면역 효과가 6개월 정도 70~90%에 달하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해도 10~30%는 독감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올바른 손 씻기와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30초 이상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하며 독감이 유행할 때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3. 면역력 높이기

면역기능 향상을 위해 과일, 채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저당, 저염, 저지방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물을 자주 섭취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도 더불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이 의심된다면?

만약 a형 독감 증상이 나타나거나, a형 독감 잠복기가 걱정된다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독감 검사를 받은 후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A형 독감에 걸렸을 때는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직장 등으로부터 격리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아야 하며, 가족들과도 수건이나 위생용품은 따로 사용하고 증상이 조금 완화된 후에도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나 노약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 접종권장대상자 중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답니다. A형 독감은 변이가 심하고 전염성이 강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이 있어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바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감기, 독감에 좋은 식품을 함께 알아볼게요.

 

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를 비롯해 100여 가지 바이러스ㆍ세균 등 원인균이 다양하지만,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킵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를 예방하지 못하는 것은 그래서이죠.


일단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뾰족한 약이 없습니다. 감기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이는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기ㆍ독감 치료는 대부분 증상을 가볍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광범위하고 오랜 감염의 역사를 가진 감기ㆍ독감이다 보니 나라마다 다양한 민간요법이 존재합니다. 


유럽에선 감기 기운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항생제나 ‘타이레놀’ 대신 흔히 가새풀(echinacea)을 추천합니다. 가새풀은 별명이 ‘자연의 항생제’에요. 가새풀이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지는 못합니다.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 치유를 돕는 허브입니다. 

가새풀의 감기 치유 효과는 비타민 C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8주 이상 복용하면 간 손상ㆍ피부 발진ㆍ설사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당뇨병ㆍ동맥경화ㆍ다발성 경화증ㆍ류머티즘성 관절염ㆍ알레르기 환자에겐 금기 허브입니다. 감기 환자에게 추천되는 허브론 가새풀 외에 골든씰(goldenseal)ㆍ페퍼민트ㆍ서양톱풀(yarrow)ㆍ마늘 등이 있습니다. 


호주의 민간에선 감기 치유에 유칼립투스란 허브를 이용합니다.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의 잎에선 톡 쏘는 듯한 향기가 납니다. 이 잎에서 채취한 오일은 감기 환자를 위한 향기요법(아로마테라피)의 원료로 쓰입니다. 

유칼립투스는 페퍼민트와 함께 감기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손수건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코에 대고 몇 차례 들이마시면 됩니다.

유칼립투스의 잎을 뜨거운 수건으로 감싼 뒤 감기 환자의 위쪽 가슴을 마사지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숨쉬기가 편안해집니다. 감기 환자에게 가슴 마사지를 하는 광경은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선 기침이 심할 때 꿀을 가슴에 바르고 양배추 잎으로 몸을 감싸줍니다. 보드카나 알코올을 가슴에 바르기도 해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서입니다. 


감기 치유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인은 감기도 와인(포도주)으로 다스리는데요. 레드와인에 계피ㆍ오렌지 등을 넣어서 끓인 뱅쇼(vin chaud)를 감기약 대신 마십니다. 

포르투갈에선 뜨거운 우유에 브랜디를 넣어 마셔요. 레몬즙ㆍ계피를 첨가한다는 점에서 뱅쇼와 닮았죠. 

일본인은 달걀술을 마십니다. 뜨겁게 데운 정종에 날달걀을 푼 술인데요. 스코틀랜드인은 위스키에 뜨거운 물ㆍ꿀ㆍ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우리도 “감기는 소주에 고춧가루 풀어서 한 잔 마시고, 푹 자면서 땀을 내면 금방 낫는다”는 말이 전해지는데요. 술이 감기 치유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방에선 술을 감기의 적으로 봅니다.


술 대신 뜨거운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뜨거운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이 비강ㆍ인후 등에 머물러 있던 감기ㆍ독감 바이러스를 위장으로 내려보낸다고 봐서인데요. 위를 ‘감기 바이러스의 무덤’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죠. 감기 환자에게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감기 환자는 잘 먹어야 한다”는 것도 세계 공통인데요. 감기ㆍ독감에 걸리면 평소보다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되는데 입맛은 떨어집니다. 끼니를 거르면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을 잃게 되는거구요. 감기 환자는 섭취하면 바로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 당분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감기로 인해 열이 나면 당분ㆍ비타민 B1ㆍ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스웨덴인은 산딸기ㆍ블루베리, 러시아인은 딸기를 챙겨 먹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선 벌꿀을 넣은 레몬즙, 홍콩에선 흑설탕을 넣은 차를 끓여 마셔 당분을 보충합니다.


우리 조상은 감기 기운이 있으면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셨습니다. 따뜻한 방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냈구요. 한방에선 이를 한법(汗法)이라 합니다. 땀을 내면 몸속의 나쁜 기운이 땀으로 빠져나가 감기가 치유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감기 환자가 소주를 마시거나 사우나에 가서 땀을 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땀구멍이 열려서 한기가 더 심하게 들기 때문이에요. 

한방에선 감기 환자가 생선ㆍ육류ㆍ찬 물을 섭취하는 것도 금기시합니다. 먹고 나면 체내에 열이 더 많아져 증상이 심해지고 몸에 가려움증도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방에선 감기 환자에게 오미자차ㆍ오과차를 권합니다. 오미자는 약성이 따뜻해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과 잘 어울는데요. 날씨가 건조한 가을엔 오장육부 중 폐 기운이 약해지면서 폐가 마르기 쉬운데 오미자차는 폐 기운을 북돋아 주고 건조해진 폐를 적셔 줍니다. 오미자 한 줌을 여섯 컵 분량의 물에 넣고 빨갛게 색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오과차는 은행ㆍ대추ㆍ밤ㆍ생강ㆍ호두 등 다섯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약차입니다. 즐겨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돼 감기나 추위를 타는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해요. 어린이도 잘 마셔 가족 약차로도 훌륭합니다. 물 20컵에 대추 20개, 호두 10개, 밤 20개, 은행 30알, 생강 1톨을 넣고 센 불에 30분쯤 끓인 뒤 다시 약한 불에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감기 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우리 전통 음식은 배숙입니다. 배숙은 배의 속을 긁어낸 뒤 꿀ㆍ대추ㆍ도라지ㆍ은행 등을 넣고 중탕한 것인데요. 맛이 달인 꿀물 맛과 비슷해 어린이도 좋아합니다. 기관지염ㆍ천식ㆍ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를 손님처럼 모셔라’란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귀한 손님을 대하듯이 감기 환자를 편히 쉬게 하고, 따뜻한 차를 자주 제공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게 하고, 마음 편히 지내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감기 예방법이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1. 독감, 감기, 비염의 차이

2. A형, B형 독감의 차이

3. A형 독감 증상과 예방법

4. 감기, 독감에 좋은 음식

 

위 4가지 내용에 대해 다루어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올 한해 코로나 조심, 감기 조심,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지금까지 ISSUE 있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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