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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있슈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심해지는 전립선 비대증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줌이 빨리 시작이 안 된다' 
 '오줌빨이 약해졌다'. '배에 힘을 줘야 나간다'.
아니면 '누다가 끊긴다' 그런 배뇨 증상이 있고 그 다음에 이제 그 배출이 안 되는 것, 그 다음에 방광 저장이 안 되는 자극 증상이 있는 것, 즉, 이제 소변을 자주 마렵다.
그다음에 못 참겠다. 빨리 안 가면 실수를 한다.

이제 밤에 자다가 여러 번 깬다.

이러한 증상들이 다 한 번에는 다 안 나타나지만
제일 흔한 거는 초기라 하면 대개 소변을 좀 참으면 빨리 시작이 안 되거나 오줌발이 좀 약하고 잔뇨감이 든다 아니면 좀 차면 아랫뼈가 조금 뻐근한 기분이 든다입니다.

 

 

 


대개  콧물약 이런 것에 항히스타민이 들어 있는데요, 
그런데 그 항히스타민 성분 중에도 항콜린성 작용을 하는 게 소변 참게 하는 그런 성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소변을 잘 못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가령 급성 요폐가 오는 사람, 그래서 이제 전립선이 크고 요폐가 오는 사람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방광 기능이 약해서 자꾸 비대면 심하지 않아도 요폐가 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꼭 치료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제일 문제가
사람에 따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젊은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이 엄청 크다거나 소변세기가 되게 약하다 그런 분들은 당장 수술을 하면 사정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고 하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죠.


그래서 그런 분들은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학문적으로는 꼭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람은 PSA, 전립선암 수치가 높다든지 요폐가 있었다든지
아니면 점점 방광 기능이 악화가 되고 있다든지 하는 분들은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 전립선을 잘라내는 게 아니라 이 위쪽을 열어주는 리프팅 시술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리프팅이죠. 그래서 옷핀으로, 머리핀으로 이게 밀어 올려 열어주는 것처럼  비교적 수월하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기존에 레이저나 전립선 수술하고 달리 소변 오줌발이 엄청 세지는것은 아닙니다.


그 수술은 안 했을 때보다는 낫지만 약을 못 먹는 사람, 마취의 위험이 있는 사람, 특히 사정 기능이 잘 보존이 되기 때문에 해당 시술을 찾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전립선 수술을 잘 안 하려고 하는 이유가 수술을 하고 나면 발기는 돼도 정액량이 확 줄어들거나 또는 역행성 사정이 일어나서 겉으로 사정이 되지 않습니다.

위 시술은 그런 사정 기능이 비교적 잘 보존이 됩니다.


약 먹고 나서 성 기능 장애가 오는 사람들은 약을 먹지 않고도 지낼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그게 필요한 사람들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모든 사람들한테 다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 상식

 

전립선 비대증이 악화되면 전립선암의 위험도 커지나요?

전랍선 비대증 수술을 받으면 전립선암도 예방되는지 궁금합니다.


반면에 비대증을 낳으면 암이 되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그 암도 결국은 생기는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염증이나 이런 것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고 비대가 심한 사람들이 그대로 낳아놨을 때 안 그런 사람에 비해서 암이 더 잘 생길 수 있지 않느냐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그 비대증을 치료 안 하고 두어서 암이 생긴다든지 또는 비대증 치료를 했다해서 암이 안 생긴다든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변을 보면 잔뇨감이 있어 전립선 초음파를 받았습니다.

복부초음파를 받았는데 정상이라 하던데, 정확한 검사법이라고 볼 수 있나요?


전립선 자체 크기나 모양을 알 수 있는 거는 경직장 초음파가 훨씬 낫습니다. 그다음에 복부 초음파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갔는데 전립선 사이즈는 괜찮다 해서 전립선 비대증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하부 요로 증상인데 방광이 하는 일이 크게 소변을 저장을 하고 배출을 하는 거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자주 보는 거는 소변 저장이 잘 안 되는 거 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는 거로 생각을 해보시면 그거는 꼭 전립선 크기만 괜찮다 해서 방광이 괜찮다 그리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라 입이 말라 물을 챙겨 마시는데 자주 소변이 마렵습니다.

잔뇨감은 없고 세기도 약하지 않은데 빈도가 잦습니다.

 

배뇨 일지를 작성을 해서 하루 종일 소변량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4,000~6,000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면 한번 볼 때도 700~800 정도 됩니다.

아침마다 방광이 매일 늘어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소변 참으면 병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방광이 자꾸 늘어나니까 근육이 늘어나서 옷도 늘어나면 안 줄어드는것 처럼 됩니다.

그래서 자꾸 참다 보면 요폐가 오게 되면 방광이 점점 수축력이 떨어져요.
그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신다면 꼭 배뇨 일지를 한 번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닌데도 종종 소변 때문에 1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갈 때가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전조증상일까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게 다 정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게 평균 하루에 여섯 번 정도 가고 밤에 자다가는 안 일어나는 게 정상입니다.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사실인가요?

 

발기부전 치료제 저용량이 하부 요로 증상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비대증을 없애고 그런 게 아니라 소변을 잘 보게 하는 그런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그 비아그라하고 달리 시알리스는 장기 작용제이기 때문에  발기하고 관계가 있다는 것은
같은 골반 장기고 서로 인접해 있고 ,골반에 허혈 증상이나 그런 것도 같은 병인이 될 수도 있고 평활근 이완시키는 그런 신경 전달 물질들이  음경 발기 시키는 것과  방광 배뇨근을 이완시키는 것과 거의 비슷한게 같이 작용을 합니다.

그런 몇 가지 이론적인 근거 하에서 허가를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모든 환자한테 다 유효하지는 않지만 많은 환자들에게 반응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병원에서 반신욕을 추천받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근거가 있는 건가요?

 

반신욕은 근육을 이완을 시켜주니까 소변 보기가 훨씬 수월하죠.
특히 소변 시작이 잘 안 되는 분에게 좋습니다.

주저녀라해서  빨리 안 열리는 분, 그런 분들은 이 외요도 괄약근과 이 밑에 근육이 긴장이 너무 심해서 그렇습니다.

 

그럼 소변을 보려면 이게 열고 짜야 될 텐데 그런 분들은 잘 안 나오니까 뒤에서 누가 서 있고 하면 붙어서 아랫배에 힘을주면 방광을 눌러주니까 잘 나올 것 같지만 그 밑에 회음부에도 압박이 가기 때문에 조이면서 누르니까 더 못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완이 돼야 잘 나오기에 이럴 때 반신욕을 하거나 또는 앉아서 보면 힘을 못 주기 때문에 그래서 변기에 앉아서 보면 소변도 잘 나오고 합니다.

 

발기부전이 성인병의 신호탄이다. 하지만 그거 못지않게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건강에 전체를 다 체크해 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조기 검진을 한번쯤 확인을 해보시고 그래서 소변의 세기 뿐만 아니라 방광, 생활 습관 전체를 다 체크를 해보는 거기 때문에 자기 생활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됩니다.

 

지금까지 이슈 있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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