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유~

Issue 있슈? 에유.

 

지난 블로그에서는 위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유

오늘은 위암에 좋은 음식과 징후 및 예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유~

 

1. 위암에 좋은 음식 4가지

  1. 양배추

양배추에는 항암작용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글루코사놀레이트'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글루코사놀레이트는 인체에서 소화되는 도중 아이소사이오시아네이트(ITC), 설포라판 등을 생성합니다. ITC는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도록 돕는 작용을 합니다.

설포라판은 위암 발생과 관련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군의 활성을 억제하고 동물실험에서 위암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암 예방에 좋은 성분이 여러 가지 들어 있어 발암물질을 활성화하는 효소는 억제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효소는 활성화합니다. 또한 양배추는 비장, 위장의 기능을 도와 뱃속에 기운이 맺힌 것을 풀어주고 부드럽게 하며 통증도 막아줍니다. 위벽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U와 혈액응고를 돕는 비타민 K가 들어 있어 위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토마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팀은

라이코펜 기여 식품 섭취와 위암 발생 위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라이코펜은 수박, 토마토 등에 함유된 붉은 색소 성분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여 심혈관 질환이나 암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연구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모집된 1245명(환자군 415명, 대조군 83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환자군은 국립암센터 위암센터에서 조기위암으로 진단받은 위암 환자이며,

대조군은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건강한 일반인입니다.

연구 결과, 위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식품을 통한 라이코펜의 섭취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라이코펜 섭취량을 기준으로 3분위로 나누었을 때 가장 높은 군(라이코펜 하루 섭취 1.8 mg 이상)에서

가장 낮은 군(라이코펜 하루 섭취 0.6 mg 미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약 40%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했습니다.

 

  3. 양파

양파가 매운 성분이 소금이 많이 들어가있고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이런 문제가 암 유발을 하는데 양파에는 폴리페놀이나 유화 프로팔아린이 몸소 짠 음식에서 나오는 나쁜 성분들끼리 합쳐지는 걸 막아서 암으로 연결되는 거는 고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양파는 식도부터 간, 대장, 위까지  발생하는 암이 있는데 양파에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몸속에 남아있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면서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4.버섯

흔히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버섯,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높여주고 공격적인 활동을 하게 도울뿐만 아니라 버섯류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위암에 좋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암세포를 공격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또한, 버섯을 말리게 되면 비타민D가 풍부해지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 성장 억제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2. 위암 징후 및 예방법

  1. 증상이 없어도 조기 위암 의심하기

위암이 다른 장기를 침범하지 않고 위에만 머물면 5년동안 살수 있는 확률이 96%에 달합니다. 하지만 다른부위로 전이가 되게되면 6%대로 뚝 떨어집니다. 이처럼 조기에 발견할 수록 생존률이 높습니다. 조기 위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2. 젊은 사람도 정기검진 받기

위암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방심하지 말고 조기발견을 위해 위내시경등을 정기적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3. 두드러지는 체중감소

위암은 일반 위장질병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위암은 환자 60% 정도가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이 빠진다면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상복부의 불쾌감 및 복통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통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짜거나 탄 음식을 자주 먹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반드시 1~2년마다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아봐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5. 메스꺼움, 구토, 식욕감퇴

암이 진행되면 위와 십이지장 사이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 막히면서 구토가 일어납니다. 또,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부분에 암이 침범하면 식욕감퇴도 동반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6. 남성환자가 2배

위암의 남녀 성비는 2대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위암의 위험요인은 흡연, 짜거나 탄 음식등과 같은 좋지 않은 습관에서 옵니다. 이러한 위험요인을 최대한 피하고 채소나 과일을 즐겨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찍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은 위암, 정기적인 검사로 위암 예방 및 조기 발견에 힘써주세요~

 

지금까지 Issue 있슈? 였습니다~

 

감사혀유~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