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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에유

오늘은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3가지 좋~~~은 전략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해유

그럼 시작 할게유~


우선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3가지를 논하기 전에 '커피'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갈게요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커피를 많이 마시면 뭐가 좋고 뭐가 나쁠까요?

  • 파킨슨병 예방
  • 당뇨병 예방
  • 간질환 예방
  • 인지기능 향상
  • 우울증 예방
  • 심장병 증가

커피에는 대표적인 유익성분인 폴리페놀과 유해성분인 카페인이 있어요.

사람에 따라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이 다르다보니 카페인을 분해를 하지 못하면 계속 몸안을 돌아다니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돼요. 다만 카페인을 잘 분해한다면 폴리페놀이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거구요.

결론적으로 체질적으로 커피를 받아드릴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으며, 체질에 맞는 사람은 많이 마셔도 전혀 해롭지 않다는게 학계의 중론입니다.

다만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청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뉴스에서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굳이 따라서 마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암을 억제하는 3가지 습관 알아볼게요

 

1. 물을 마시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습관'이라는 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에요. 반대로 '유전'이라는 것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으로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건강하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해요

 

물을 마실때  갈증이 날 때만? vs 하루에 2L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평소에 갈증을 별로 느끼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도 하루에 물 한 잔 정도 밖에 드시지 않을 정도로 갈증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갈증을 느끼지 않는 분들은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나누어 드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재미나게도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오히려 자주 갈증을 느낍니다. 

이러한 분들은 갈증이 느껴질때마다 물을 마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갈증은 왜 느낄까요?

갈증은 쉽게 말해 피가 진해지면, 피가 짜지면 갈증을 느낍니다.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피가 짜지게 되고 그로 인해 갈증을 느끼며 물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체중이 70키로인 사람을 기준으로 물은 40L정도를 차지합니다.

혈액에 3L, 세포 밖 12L, 세포 내 25L 정도 됩니다.

혈액안의 물을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세포 내 물이 혈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물을 계속 먹지 않게 되면 혈액안의 물을 세포 내 물에서 계속 가져와 채우게 됩니다.

 

물을 꾸준히 마시지 않게 되면 세포 내 물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지방이 와서 채우게 됩니다.

우리가 마른사람들 중에도 인바디 검사를 해보면 수분이 적고 지방의 비율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지방이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라 세포 내에 자리잡고 있는거에요.

결과적으로 복부비만과 같은 일반적인 지방 비만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나는 물이 부족한 사람일까?

위에 색은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바로 아침 첫 소변의 색입니다. 투명 컵에 아침 첫 소변을 받아보세요

대략 맥주 반컵에 소주 한 잔 정도 따랐을 때 나오는 옅은 색깔 정도가 정상 범위에요.

 

2. 운동을 하자

오늘 정말 추웠습니다. 영하1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이런날 유독 손이 차가우신 분들이 있어요. 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혈관이 안 좋은가 순환이 좋은가 그러실텐데요, 만약 한 쪽 손이 따뜻한데 나머지 한 손이 차다?? 이러면 순환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보통 양손이 다 차갑죠? 결국 순환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손은 왜 찰까요?

그것은 바로 몸에 열이 없어서 입니다.

열이 많이 나는 사람 들은 겨울에도 손이 뜨끈뜨끈 하거든요, 영하 17 인데도 답답하다 그러면서 장갑을 끼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몸에 열이 없으면 여름에도 손이 차가운 거죠.

우리 몸에서 심장이 옛날 아궁이 있는 집에 아랫목 역할을 하는데요, 심장에서 열을 많이 내는 사람은 온 방 저 멀리 윗목까지 따뜻한 것처럼 손끝까지 따뜻하지만 심장에서 열을 많이 내주는 사람들은 심장 주변만 따뜻하고 손발은 차다 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열을 많이 내야 하는데 혈관 열심히 뚫는 다고 해서 절대로목이 따뜻해 지지 않습니다.

아궁이에 나무를 많이 빼야 방이 따뜻한 거지 나무는 조금밖에 되고 미모까지 따뜻해 지라고 구독자를 이렇게 쓰신다고 해 해결될 무늬의 문제가 아닌 거죠.

갈색지방과 백색지방

우리 몸에서 아랫목 심장이라고 했는데 열을 내는 기관은 뭐냐? 바로 갈색지방입니다.

백색 지방은 주로 중요한 장기들이 있는 내장과 피하에 주로 분포를 해서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는 역할을 하구요

갈색지방은 목에 분포하고 있어요

우리가 목도리를 배에다 차고 나가면 여전히 춥죠? 하지만 목에다 감싸면 열을 내는 갈색지방, 즉 보일러를 감싸 주니까 여기서 나오는 열이 밖으로 빼앗기지 않고 온 몸으로 퍼져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겁니다.

 

어른이 되면 이 갈색 지방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갈색지방을 좌우하는게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백색방이 갈색 지방으로 변합니다.

운동을 안하면 다시 갈색 지방이 백색 지방으로 쉽게 변하는 거죠.

 

자전거 타는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서 이리신이라는 물질이 나오거든요

이리신이 근육에서 이렇게 호르몬 처럼 나오게 되는데  이리신이 백색지방을 만나면 백색 지방이 갈색 지방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이 갈색 지방에서 열이 나는 거죠 그래서 우리 그 겨울의 수영장에 가서 이렇게 수영을 하고 있으면 20분쯤 하면 땀이 나는데요, 크게  체온이 올라가서 나는 아니에요

물속에 있는데 채우니 얼마나 올라 가겠습니까? 리신이 나오기 때문에 갈색 지방에서 열이 만들어지다 보니까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해도 땀이 나는 걸 느낄 수 있는겁니다.

이리신이 한번 만들어지면 하루 정도 쓰고 나면 없어 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셔야 돼요. 운동을 오늘하고 내일 힘들다 쉬고 모레하고 이러면 날은 이리신이 거의 없어서 갈색 지방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생각하고 먹자

세 번째는 먹는 이야기 인데요우선 혈당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고 나면 엄청 졸릴 때가 있습니다. 왜 뭐만 먹으면 졸릴까?

혈당이 올라가서 졸린 겁니다. 혈당이 올라가면 좀 어려운 말이지만 우리가 각성을 유지하게 해주는 오렉신이라는 게 훅 떨어지거든요. 또 인슐린이 올라가면서 멜라토닌이 생기기 때문에 훅 잠이 들었다가 푹 잘 수가 있어요. 그래서 잠이 너무 안 올 때는 혈당을 살짝 올려주면 바로 잠이 듭니다. 

근데 혈당이 올라가면 좋기는 한데 이때 인슐린이 많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인슐린이 꾸준히 나오면 당뇨병 되는 건 아시죠?? 굉장히 무서운 건데 당뇨보다 무서운 게 인슐린이 꾸준히 나오면 살도 찌고 혈압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암 세포들이 이 인슐린을 만나면 빨리 자라서 암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또 암이 생겼다가 이렇게 제거하신 분들은 한두 개 남아있는 암 세포가 인슐린을 만나면 또 재발을 할 수가 있어요.

 

미리 간 것은 혈당이 빨리 오른다!!

혈당이라는 거는 피 속에 있는 당이잖아요. 우리 음식물이 피까지 이제 가야 되는데 그 과정이 천천히 이렇게 이루어지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거고 우리 음식이 피까지 가는 게 빨리 되면 빨리 올라가겠죠.

그래서 음식으로 먹은 게 위 소장 대장을 거쳤을 때 이 소장에서 혈당으로 돼서 몸으로 흡수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까지 천천히 가는게 핵심입니다. 그전에 있는 게 위니까 제일 쉬운 방법은 입 안에 오래 머금고 있는 거죠. 

그래서 위에서부터 오래 가게 하는 법을 배우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위의 역할을 알아야겠죠. 위에서 무슨 일을 하니까 하는데 오래 있기도 하고 빨리 가기도 하는지 알아야 되는데 위는 맷돌 역할을 합니다. 

어떤 걸 먹더라도 위에서 이렇게 갈면 소장에서 그걸 마셔가지고 몸으로 흡수할 수가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믹서에 넣고 갈아버리면 위가 음식을 만났을 때 할 일이 없는 겁니다.

 

어떤 걸 먹더라도 위에서 이렇게 갈면 소장해서 이제 그걸 마셔가지고 몸으로 흡수할 수가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믹서에 넣고 갈아버리면 위가 음식을 만났을 때 할 일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 벼를 만약에 한움큼 집어서 먹었다. 그러면 밤새도록 이 위에서 안 내려갑니다. 갈리지가 않으니까요. 그 벼를 믹서에 넣고 이렇게 갈면 가는 정도에 따라서 현미, 백미, 쌀가루가 나오는 거구요. 우리가 보통 먹는게 백미고 그걸 더 가루를 만들어서 떡이나 국수를 만들죠, 좀 덜 간 거는 현미구요.

 

이랬을 때 어느 쪽의 혈당이 빨리 올라갈까요? 이미 다 갈아놓은 쌀가루가 빨리 올라가는 겁니다. 국수라든지 떡을 먹으면 혈당이 엄청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전 국민의 음식이 떡볶이잖아요.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아무리 맛이 없어도 이건 맛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맛을 잘 못 느끼게 좀 매운 걸 섞어주면요. 더 빨리 먹을 수 있고 더 빨리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기분이 좋아지고 떡볶이 맛집이 많이 생기지만 건강에는 별로 안 좋다는 겁니다.

백미보다는 현미가 좋습니다. 현미도 발아 현미니 뭐니 많은데 그냥 아무튼 보통 현미 정도로 드시면 되며 가루 음식은 별로 안 좋습니다. 가래떡 정말 사랑하는 거잖아요. 설날이면 한 살 먹겠다고 해서 떡국을 드시잖아요. 그게 떡국 먹으면 한 살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혈당이 빨리 올라가서 저승으로 빨리 간다. 그래서 한 살씩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떡국은 1년에 한 번만 드셔야지 떡국을 매일 먹는다 그러면 100일 만에 100살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진짜로 건강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떡볶이나 떡국 이런 거 맛있다고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모든 종류의 밀가루 국수는 다 혈당이 빨리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섞이면 혈당이 늦게 오른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주 건강식을 먹는데 좀 취약한 게 식초를 잘 안 먹습니다. 신 거를 잘 안 먹어요. 식초를 좀 같이 드시면 훨씬 음식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죠. 그래서 이태리 애들이 보면 건강한데 빵을 먹을 때도 거기다 식초를 뿌려 먹잖아요. 발사믹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좀 이상하죠. 근데 이게 굉장히 건강에 좋은 겁니다. 거기다가 올리브유를 더 넣거나 뭐 다른 기름을 넣으면 더 천천히 올라가요 그래서 식초 기름 이 두 가지는 꼭 아셔야 됩니다. 모든 끼니에 탄수화물이 있다면 식초와 기름은 빠지지 않고 드시는 게 좋아요. 또 하나는 채소나 나물 같은 섬유질 이런 걸 넣어서 같이 드시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좋아요.

위에 비빔밥을 한 그릇 해놨는데 아주 건강한 음식이고요, 저 계란 노른자를 같이 먹는 게 좋습니다. 저 안에 기름기가 많이 있고요 참기름을 이렇게 한 방울이 아니라 이렇게 한번 둘러서 먹는 게 훨씬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요 물론 여기다 밥을 안 넣고 저거만 드시면 상관없습니다. 혈당 안 올라요 근데 밥을 넣는다면 기름을 꼭 들러서 넣으시는 게 좋고요.

 

그냥 맨밥하고 볶음밥 이 둘 중에 어떤 게 더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냐 하면 볶음밥이 천천히 올라가요 정말 신기하죠. 볶음밥이 칼로리가 높아서 사람들이 잘 안 먹는데 먹어보면 그렇습니다.

 

자 그렇다면 퀴즈를 한 번 내볼게요!!

 

답을 보시면 현미밥하고 고구마는 잘 아시겠죠.
고구마가 감자보다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거 다 아시죠 먹어보면 더 달잖아요.
고구마가 근데 혈당은 진짜 천천히 올라갑니다.
이유는 뭐냐면 고구마는 먹을 때 그 안에 좀 꺼칠꺼칠한 게 들어있죠 으깨도 뭔가 걸리는 게 있잖아요.
그게 섬유질입니다. 섬유질과 같이 섭취하기 때문에 감자보다 천천히 올라가요
는 진짜 감자가 좋은데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아주 간단해요.
감자를 으깨서 마요네즈를 넣고 먹으면 기름이 들어가서 천천히 올라가고요 감자하고 김치를 같이 싸서 먹으면 섬유질을 같이 먹기 때문에 천천히 올라갑니다.
근데 그냥 베이크트 감자만 찐 감자만 그냥 소금에 찍어 먹으면 제일 빠르고요 감자에다가 이렇게 버터를 녹여 먹으면 또 천천히 올라갑니다.

외국에도 보면 좀 이상하게 해 먹잖아요.
저걸 뭐 저 감자도 살 찐다는데 거기다가 왜 버터까지 넣고 기름에 그게 다 건강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걔네들 그거 오랫동안 먹어봤기 때문에 그냥 감자만 먹으면 빨리 죽고 거기다 버터 드 먹는 사람들이 오래 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는 거라서 따라 하시는 게 좋아요. 괜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거 칼로리 높은 데 하고 뺐다가는 그게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꼭 그렇게 드시고
쌀밥 가래떡은 쌀밥이 가래떡보다는 천천히 올라가요 모든 떡이 밥보다는 천천히 올라가는데 이유는 찹쌀이 잘 안 갈리기 때문입니다.
근데 가래떡은 맵쌀로 만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래떡은 쌀밥보다 더 빨리 올라가는 거고요 또 모든 떡에는 보면 겉에 기름이 묻어있죠.
떡을 이렇게 할 때 보면 기름이 보통 다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 바람떡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은 쌀밥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천천히 올라가고요 칼국수 라면은 라면이고요 칼국수는 종류마다 굉장히 다른데 일단 면이 좀 가늘면서 푹 익었고 국물이 아주 담백한 것들
조개 종류를 넣고 끓인 바지락 칼국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죠.
또 그냥 고기 국물에 끓인 것들 진짜 빨리 올라갑니다.
이런 거는 먹으면 대부분 졸려요. 먹고 나서 msg를 많이 넣었나 이렇게 의심하는 거는 대부분 칼국수가 많은데 msg 안 넣어도 졸립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너무 자주 드시면 좀 그렇고요

 

수박하고 사과 같은 경우에는 사과가 천천히 올라가는데 과일은 두 가지가 있거든요. 설탕 맛만 나는 과일 설탕 맛과 식초 맛이 같이 나는 과일 식초가 아까 뭐라고 그랬죠 같이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식초가 함유된 과일들 그러니까 신 과일들이죠.
귤이라든지 오렌지라든지 사과라든지 이런 것들 복숭아
 

포도 중에 일부 좀 신 것들 이런 것들은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서 당뇨 환자나 일반인들한테 좋고요 달기만 한 거 수박이라든지 감 같은 거 참매 이런 거는 혈당이 진짜 빨리 올라갑니다.
메론 그러니까 이게 뭐 당뇨 환자한테만 안 좋은 게 아니라 우리한테도 별로 좋을 게 없어요.
특히 과일을 밥 먹고 나서 먹는 거 이거 진짜 안 좋습니다.
과일을 혹시 드실 거면

식전에 드시거나 아니면 밥이랑 같이 이렇게 드시는 게 좋겠어요.

혈당지수 별 음식 정리


이런 거 식단이 혈당이 빨리 올라가니 천천히 올라가니 이런 거를 갖다가 랭킹을 매겨놓은 게 있습니다.
혈당 지수라고 하는데 gi라고 하거든요.
10
이 제일 높은 겁니다. 설탕이 백이에요.
그래서 이게 한 70 이상 되면 높은 거 그래서 다이어트 하려면 이거를 안 먹어야 된다 뭐 이러는데
사실은 다이어트에만 그런 게 아니고요 암 환자분들도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라면에 김치를 같이 먹으면 더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밤에 배가 고픈데 밥하고 라면밖에 없다.
고민하지 말고 라면 드시면 됩니다. 밥 드시면 이제 살 찌고 빨리 죽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감자 고구마는 아시겠죠.
85, 55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으니까 음식 자체가 달고 안 달고는 중요하지 않다.
이 안에 섬유질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고요 

빵 중에 바게트라고 아세요. 그 맛 없고 딱딱하고 진짜 살찔까 봐 저같이 뚱뚱한 사람만 몰래 먹는 그 빵 그다음에 카스테라 있죠 아주 맛있고 케익 만들 때 쓰는 빵 페스츄리 더 달기도 하면서 이렇게 고소한 보시면 바게트 93 카스테라 69 페스트리에 59입니다.
그래서 보면 주변에 날씬한 사람들은 페스츄리 먹어요.

나는 말랐으니까 이런 거 맛있는 거 먹고 저처럼 뚱뚱한 사람은 눈치 보면서 바게트 먹습니다.
혹시라도 카스테라 같은 거 먹으려고 그러면 야 너는 살도 찌네가 뭐 그렇게 칼로리 높은 걸 먹으려고 그러니 이래서 뚱뚱한 사람은 점점 뚱뚱해지고 날씬한 사람은 점점 날씬해지는 거예요.

바게트나 이런 거는 그냥 먹는 빵이 아닙니다.
꼭 거기다가 버터라든지 올리브유 또는 아까 그 식초 종류 있죠 그런 걸 같이 넣어서 그렇게 먹는 빵이지 그냥 먹으면 독약이에요.
절대로 그냥 먹는 빵이 아니고 쌀밥도 마찬가지예요.
맛있다고 밥만 먹으면 이건 독약입니다.
꼭 반찬을 같이 먹어야 되는 거고 빵은 왜 카스테라나 페스트리가 낮은지 아시겠죠.

기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름기가 있고 맛있는 빵을 조금만 먹는 게 요령이에요.
맛없는 거를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겁니다.
꼭 기억을 하시고요 그래가지고 우리가 지금 내가 혈당이 얼마인지 알면 진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렇겠죠. 딱 뭘 먹었는데
혈당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100이거든요.
근데 굶으면 이게 내려가요 그러면 한 90 정도 되면 손이 좀 떨리고 80쯤 되면 진짜 막 옆에 사람을 죽일 것 같은 그런 분노를 느끼거든요.
그만큼 이제 잘 떨어지진 않지만 그러고 이제 밥을 먹기 시작해서 한 150이 되면 기분이 엄청 좋아요.
근데 먹자마자 150 되는 음식들이 아까 말한 그런 거거든요.
거의 입에만 들어갔는데도 벌써 150 가는 음식들이 있어요.
중독성 높은 음식은 그렇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하면 피를 뽑지 않고도 바로 알 수 있을까 해서 개발된 게 이런 렌즈 같은 종류인데요.
이게 출시된 지도 꽤 됐고 구글에서도 이거를 출시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출시가 안 됩니다.
그래서 구글도 포기를 결국 했습니다.
이걸 사람 눈에 끼우면 바로 먹으면 지금 나의 혈당은 얼마 이렇게 알려주는 기계거든요.
이게 나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이게 나오면 그냥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이 굶어 죽는다고 보시면 돼요.

내가 딱 뭘 먹었는데 바로 혈당이 150이네 그러면 그거 먹겠습니까 그래서 나쁜 걸 점점 피하다 보면 아픈 사람이 없어져요.
그래서 이 스마트 렌즈가 빨리 보급이 돼야 될 텐데 아직까지 안 나와서
아무튼 확실한 거는 150이 되면 진짜 기분이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200이 되면 그때부터 졸려요.
급격히 졸려요. 그래서 우리가 200으로 갔다고 그러는 거는 저승길로 갔다는 겁니다.
그 절대로 뭘 드셨을 때 혈당이 200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음식을 드시고 졸립다 그러면 이제 원리를 아셨으니까 그 집 가서 뭘 먹더라도 똑같은 칼국수를 먹더라도 남들보다 김치를 조금 더 먹는다든지 이런 아니면 좀 천천히 먹는다든지 아니면 면을 좀 남긴다든지 뭐 이런 방법으로 그렇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혈당을 모르고 밥을 먹는다는 거는 뭐랑 비슷한 거냐 하면 자동차를 모는데 계기판이 고장 난 거랑 똑같습니다.
계기판이 고장 나도 운전을 할 수 있죠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 보면 좀 차가 흔들리네 그럼 100kg 차가 심하게 흔들리네 150kg 차가 뒤집어질 것 같네 200kg 그런데 그거를 속도계를 안 보여주고 이런 감으로만 알고 운전한다고 그러면 엄청 많이 사고가 나겠죠.
마찬가지로
혈당을 모르고 식사를 하는 거는 결국 의사들한테만 좋은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거는 밥을 먹고 졸리면 내가 뭔가 식사를 잘못한 거다 생각하시고 msg 탓 하지 마시고 자기 식습관을 다시
돌아보라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오늘 세 가지 말씀드렸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 보시고 좀 진하면 물 드셔야 되고요 손이 차가우면 매일 30분씩 운동하시고 먹고 나면 졸리면 그 집은 안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Issue 있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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