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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SUE 있슈 입니다

 

최근 이승기씨에 대한 비하와 조롱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그에따라 발표한 이승기씨의 입장문을 확인해볼게요

 

아마 이번 이승기 이다인 결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말이 많았어요

그도 그랬던 게

이승기의 처가, 이다인 아빠인 이홍헌이

2016년 8월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고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을 선고 당한

사건 때문인데요

그 이후 2019년 항소심을 통해

주가조작이라 보기 힘들다며

무죄로 판명이 됐으나

또 한 번 비슷한 일로

복역을 하게 되면서

경제사범*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죠

*경제사범 : 경제윤리에 반하여 경제 질서를 좀먹고

국민 경제의 발전을 저해하는 범죄

출처 :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지난 2월에 견미리가 남편 이홍헌의

266억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더 팩트"와 단독 인터뷰를 했고

견미리는 맹세코 이홍헌이

부당 이익을 취하지 않았으며

개인, 가족에게도 그 돈을 쓴 일이 없으며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라고 언급했어요

그리고 견미리 남편은

현재는 2016년 와이프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후 매각해

23억 원의 차액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죠

이 사건은 현재까지 무죄 판결이 내려졌고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이승기 팬, 국민들이

이러한 이다인 집안의 사건을 알게 되고

이 둘의 결혼을

"사기꾼 집안에 장가간다"

"본인도 소속사에게 호되게 당해 놓고

그런 집안과 결혼을 하냐"

등의 의견으로 결사반대하기도 했었으나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는데

4월 12일, 이승기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이다인의 집안, 이승기의 처가에 대해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어요

* 본 글은 순서대로 배치됐으니

그대로 읽어 보시면 돼요!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정산금 50억 원을

전액 기부했을 때는 2개월 정도 칭찬 속에 살았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이 발표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대중이 옳다, 대중이 싫어하면 이유가 있는데

가끔 억울할 때도 있다"

"먼저,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제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건 아닌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집니까"

이다인 씨와 결혼 전, 후에도

"앞으로 우리가 갚으며 살아가자"

라고 얘기했고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이 아닌,

지켜봐 달라. 이다인 씨와 함께 나누며 살겠다"

이하 내용은 이홍헌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언론사의 무차별적인 기사들에 대한 내용


참.. 이승기의 입장문을 읽어보니

무섭고, 또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구나

싶기도 하네요

후크에서의 20년의 생활이

안타깝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제 막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꽤나 무거울 것 같네요

 

싱가포르 포착 이유?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싱가포르의 한 길거리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이승기에게 사진을 부탁했지만 정중이 거절 당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우리쪽을 분명히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이승기와 이다인은 드라마 촬영 등 일정 탓에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업무차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것일 뿐 허니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승기와 연이 깊은 이선희, 이서진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화제였다.

이승기를 연예계에 데뷔시킨 인물이 이선희고 이서진 역시 수차례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그러나 두 사람은 애초에 이승기에게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

두 사람이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

이진호 역시 "지난해 10월 이승기와 후크 엔터의 갈등이 커지면서 이런 상황 때문에 관계가 굉장히 미묘해졌다고 한다. 이선희는 몰라도 이서진과는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대체 왜 청첩장을 안 보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호는 혼전임신, 이다인의 모친 견미리의 셀프기부 논란 등을 언급하며 팩트체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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